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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패기 넘친다 자기 확신으로 담임쌤 의심해서 금화주한테 달려가는 홍수경 일단 이탈하고 보는 우범 술자리에서 지지 않는 손가희 천신반 대표 권한으로 지희선배 보내고 우정에 취하는 주림선배 지지 않는 도화선배
입학시험 에피소드 너무 좋아 박진감 넘치고 애들 성향 너무 잘 보임 홍수경은 팔 다쳐도 액션씬에 두뇌 활용 너무 잘 하고 홍유경도 악귀는 무섭지만 관찰해서 가짜들 특성 파악하고 금화주 태권도도 태권도인데 유경이가 도와달라 했을 때도 가서 도와주고 우범 위험할 것 같으니까 데려가고
#회사설 #현성기영_전력_60분
100(백) 3page
횟에서 100하면 ‘마지막’ 100화 생각나서요
조각상앞 현성이 안스럽고…경이도 내내 엄청불안정
현성이가 수경이땜에 자기 버리면 그냥 죽어버린다고 하질않나;
끝판넬은
손수건 그대로 써서 자기 눈물+경이 피눈물 된 현성이얼굴
시간부족으로 그냥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