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교환으로 그린 만우절 미수반의 수경사 속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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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분석 수경사
가볍게 그리려고 했는데 그리다보니 너무 진심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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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반 수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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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철수랑 다영이네 어머니 대사 두줄이 좀 와닿는게 있음

다영이네 어머니는 아직 이름도 없다 이수경과 똑같이 아이를 지켜내기 위해 분투한 어머니인데...이름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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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밥먹는 공경장과 말리는 수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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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분은 수경사님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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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은 한국현대문학단편소설 여성화자 같은 서사를 가졌지만, 그 강제적 불행은 멸망을 통해 리셋되고(모두가 사람을 죽인 세계가 되었기 때문) 그 과거가 남긴 유일하게 지속되는 상처인 아들과의 관계도, 최종적으로 이수경이 아들에게서의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마무리됐다는게 god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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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헉 하루 지났지만
여성의 날에 이수경을 보고갔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보기
개인적으로 전독시 여캐 중 가장 잘 쓴 캐릭터라 생각하고, "여캐"를 떠나서 그냥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미쳤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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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트친 최애 그려주기 야시유편 각경사님입니다!
야시유 사건 직후 도둑잡기 게임하는 경사즈!(수경사 등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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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는 수수경단이 아니라 샌드위치를 주고 같이 도깨비 퇴치하러 갈 동료를 얻었어요

디엘씨도 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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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각경사와 수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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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많이 닮은 모자
그래도 어머니 닮아서 다행이다 독자야..
이수경 동안 공식이니까 독자도 나중에 동안 소리 들을ㅅ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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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거짓을 고하며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용의자를 심문하는 수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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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수경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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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웃션과 수경사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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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경사님⭐ 대신에 운전하시는 수경사님🐰
너무 오랜만에 핸들잡으심..
https://t.co/pBEboDT0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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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동 수경사님 옷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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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사 엥뿌삐인거 너무 귀여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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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누나남친에게졷같은모습을보여줄수없어서새로그린인장(등짝의 문신은 천수경에서 따왔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체질 때문에 흡혈귀한테 노려져 주변을 곤란하게 만듬/ 그것을 불경하게 여긴 어른들이 불경을 몸에 강제로 새겼다는 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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