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공연이 끝난 기념으로 그려본 공민섭 배우님. 뮤지컬 자체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앙상블이 많이 나와서 좋았음. 시라노 초반에 흰 장미를 가지고 계신게 생각나서 그려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전쟁씬에서 엄청 느리게 움직이실때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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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도 없는ㄷㅔ 손으로 열심히 그려따..오버액션시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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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라노-홍브레-용기슈페어로 시라노 글을 극장에 올려줄수도 있다는 부분을 보고 솜이 떠올랐다. 너는 예술가야! 톰이 만나는 두 앨빈 ㅋㅋㅋ실제 참여 시기는 다르지만은- 그래서 낙서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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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오늘 시라노 연습실 간식서포트를 준비해봤습니다. 인증샷이랑 중국어 메세지를 남겨둔 오빠에게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말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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