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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초선편 군주의 사랑
요약하자면 현대의 여자가 삼국지 시대로 트립해서 동탁과 여포 모두에게 사랑받아 삼각관계를 겪는다는 내용. 동탁이 오드아이 미남으로 나옴
긴 삼덕기간동안 삼국지 이상하게 쓰까묵은 거 어지간히 많이 봤지만 이것만큼 괴상한 만화는 처음이다 진짜 괴작 레벨ㅋㅋㅋㅋ
잘...컷구나......여포야.......................................................여포야.............................
가장 인기 많은 남자 캐릭터 부문은 항상 비슷한 사람들만 올라오는데요. 이번 투표 1위는 요원화, 2위는 손책, 3위가 장비입니다. 작년(우)에 비해 곽가와 장료가 밀리고 장비가 올라왔네요. 아직도 인기 top5 안에서 나가지 않는 고인 세 분.. 재작년 투표는 손책 요원화 여포 순이었답니다.
훼까닥 돌긴 돌아버렸나보다 반동탁연합 시절 때 여포 생각나서 봤더니... 하긴 죽음 앞이라 다급해진 건 맞겠지 하면서도 그 시절에 자기한테 달려들어도 두려움 없이 짐승처럼 날뛰던 모습은 없고 진짜 죽음에 코 엎에 다가와서 다급해진 한 인간 밖에 없음
여포 썸넬보니까.... 보통 여포 눈에 생기가 돌았을 때는 정말 힘이랑 싸움에 미쳐서 붉은 빛으로 번쩍 빛나는? 그런식으로 막 그랬는데 지금 선명하개 빛나는걸 보면 일단 제정신쪽으로 빛나는건 아닌 것 같음.... 진짜 살려고 발버둥치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