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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지마렴 >
울지마렴
세상은 너가 운다고 알아주지 않는단다.
울지마렴
너의 눈물이 내일의 또 다른 후회가 된단다.
울지마렴
그 눈물이 내 가슴에 또다른 눈물을 만든단다.
얘는 그냥 얌전하게 하루하나에 주문하는 게 이래저래 편하겠는데(관세… 송료…) 언제 시작하냐;;;
클리어 버전 같은 거 안 키운다만 얘는 하필 이 클리어가 ‘실전사양’ 이란 말이지 —; (먼저 나온 유백색 반투명은 엔진 아이들링 상태)
거대한 여성의 모습을 한 마을을 수호하는 그것들. 불사자.
뿔같이 자라고 있는 나무는 생명을 틔우지 않았지만 사랑을 깨닫고 나선 꽃과 잎을 틔운다. 사계절에 맞춰 자란다. 최근에 자기 머리에 자라는 나무 한쪽을 꺾어 소중한 마을 언덕에 심었다.
하나! 하나지방에 사는 소그
존나 운다! 존내 우는 캐다! 히키코모리 젯타이 저스티스 캐다! 파쪼옥을 데리고 다닌다. 파쪼옥이 기엽다.
나중에는 겁내 귀여운 앤캐가 생긴다. 사실 소그 저리 버리고 앤캐를 소개시켜주고싶지만자캐소개타래라서내가참는다
건담으로 뭘 할거냐는 말에 지금부터 생각할거라고 대답하는걸 보면 회사를 세운다는건 정말 슬레타를 지키기 위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구나, 그치만 착잡해하지도 막막해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잘 모르는 길이지만 지키기 위해 앞을 똑바로 보고있다'는 느낌이 좋은거야
나는 타지에서 내 품에 안겨 숨을 거두어갔던 자들을 위해 제국과 싸운다.
그들이 숨을 거두며 속삭여주었던 그들의 처자식을 위해 제국과 싸운다.
살아서 고향에 돌아왔으나 가족과 친구를 모두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제국과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