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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세 동아시아에서도 매사냥의 지침서가 등장했으니, 바로 고려의 <응골방>입니다.
13세기 후반, 고려의 충렬왕은 몽골제국의 사냥매 징발 등, 한반도 안팎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응방'이라는 기구를 설치했습니다. 이 책 역시 그러한 배경 속에서 작성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조선 자캐 묘장과 대한제국 자캐 미령
Joseon Dynasty OC Myojang and Korean Empire OC Miryeong
백송고리는 오늘날까지 유라시아 북부에 널리 서식하는데, 몽골제국 이전의 거란(요나라)은 만주 지역에서 그것을 징발했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북방의 섬(캄차카 반도 등지)에서 가져온 백송고리는 카안 울루스(원나라)로, 북유럽의 백송고리는 훌레구 울루스(일칸국)로 수출된다고 기록했어요.
@FF14_Merci 무에나 : 안 그래도 적폐였던 가드의 역사를 새로 쓴 진금참 삼촌
텍사스 이격(스페셜리스트) : 제국드론과 중장/엘리트를 혼자 잡는 쾌부
뒤틀린 유교 이단심문관 김규갑
악의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끝까지 나라를 지키던 충신 김규갑은 제국의 흑마법에 의해 세뇌되어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사악한 황제를 섬기게 된 그는 이제 조선 여덟행성을 돌며 황제의 뜻에 반하는 이들에게 철퇴를 내립니다.
제국 최초의 여자황제,
제국 최초의 여자 백작.
우리 뭔가 통할 것 같지 않나요?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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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팀장놈아! 설날에도 책이랑 설정작업이라니!"
"까고자빠졌넴메! 나도 하고있는데! 하면 된다!"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
휴식과 4대보험을 요구한 집필진은 그렇게 뇌를 뽑혀 서비터가 되었다. 회색 제국의 정시공개를 위해서 인권따위는 필요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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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탄
기사 발탄은 대제국 아르슬란의 제1기사이자 왕의 호위기사이기도 하다.
그의 갑옷 -마갑 발탄- 은 그의 이름인 동시에 그를 대표하는 무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