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어 님아
이런 꿈과 희망의 전개 이미 없어졌다고
주지태 몽정과 함께 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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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 늘 무서워 하는 거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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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 불쌍해...) (주지태 뒷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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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마랴 좋았던 장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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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지태 호감 가지게 된 건 이런 모습 보고 그랬음ㅋㅋㅋ무해하게 웃기고 하찮고 귀여운 거 좋아... 근데 보통 주인공은 이런 거 잘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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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를 탓할 수는 없다. 스승은 자신이 보고 배운 그대로 제자에게 물려줄 수밖에 없으니까. 주지태는 자신의 마음을 점점 감추기 시작했고 설중매화 사건으로 부정하고 증오하기 시작했다. 마리아가 한 것처럼... 이제 지태는 무섭다, 아프다는 감정을 긍정할 수 없다. 허용된 감정은 분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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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 의해 주지태의 마음은 부정되었다. 마리아는 단 한 번도 지태의 신체능력을 질책한 적이 없다. 마리아가 적대한 것은 지태의 마음이었다. 지태의 무서운 걸 무섭다 말하는 솔직함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남의 아픔에 공감하는 다정함은 마리아에게 약함이고 위선이며 고쳐야 할 버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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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가 자신의 마음을 처음부터 부정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마음을 남에게 종종 감출지언정 스스로 자기감정을 부정하진 않았다. 주지태는 끔찍한 경험을 했고 악몽을 꿀지언정 비교적 정신이 건전하게 자랐으며 무서우면 무섭다. 아프면 아프다 말할 수 있는 아이었다. 그리고 마리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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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
초반부터 쭉 들어왔구나
너 때문이다, 네가 잘해야 한다 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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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가 폭력의 위기에서 구한 사람은 자신을 때리고 괴롭히고 해악을 끼쳤던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막아섰다간 본인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음을 알면서 행동했다. 그리고 그 애는 격기반 애들과 섞이지 못한 자리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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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s, Antithesis / Synthesis

주지태와 마리아의 변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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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앗에서 낙서한 테크웨어 주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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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를 무서워하지 않는 주지태.
'이렇게 막 나가면 전 손 뗄 거에요. 선배에겐 제가 필요한 게 맞잖아요.'
마리아와 지내기 전에는 할 수 있었던 말,
마리아에게 빚과 애착이 없었던 주지태는 무너지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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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 이름 주짓수 할 거라 성의없이 지은 게 아닌가 했는데ㅋㅋㅋ 마리아란 이름도 흔하니까요ㅋㅋㅋ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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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폭력에 대한 주지태 반응 변화

1. 죽자사자 몸 던져서 말림
2. 말리고 싶지만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못함
3. 포기하고 자기 할 일 함
4. 본인이 가로채서 쥐어팸

결국 자성을 변화시키지 못해 저렇게 변했다는 게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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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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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앗 낙서 주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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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와 마리아... 둘이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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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ㅋㅋㅋ.....내가 그리니까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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