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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 키잡
초등학생 정다온이랑 대학생 주성현 보고싶어 야무진 초딩 정다온 학원 알바하던 대학생 주성현이 자길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잼민이 취급해서 자존심 상함
33화에서 주성현이 다온이를 떠올렸던 부분 생각난다 거기서 주성현은 다온이가 향수를 뿌리지 않았음에도 좋은 향기가 난다고 계속 생각함 풍기는 향기로 다온이를 알아챌 정도. 다온이가 그 자체로 향기나는 애인걸 알아준 사람이라는거 아닐까?
라고 결론지어야겠다 ㅎ
늘 기다리기만 하던 다온이가 드디어 주성현을 통해서 안정, 진정한 다정함과 믿음을 알게 됐는데 그걸 붙잡지 않고 이대로 놓치고 살수 있을까? 너무도 달콤해서 이제 다온이가 주성현 못 놓는다니까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음으로 못 놓게 될거임 이런건 처음 이거든ㅠㅠ 용기내는 다람쥐 파이팅
사랑의 모양은 다양하고 추상적이라 눈앞에 모양이 보이진 않지만 주성현의 사랑방식이 너무 예쁜게 느껴져💙
좋아하는 사람의 웃는 얼굴 좀 자주 보고싶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예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