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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망하고 상처받아도 그 사람을 막 대하지 않고 자기 생각 솔직하게 말하면서 진심 전하는게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예의 있다고 느껴짐 자기에게 못할짓을 했을지언정 그 사람이 두려워하면서 떠는 모습을 봤고 그게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단걸 아니까..
스킨십 거부하고 밀어내면 밀려나는 놈.. 다온이 입장에선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을거 같아..... 자신의 거부가 정말 그대로 거부가 됨...
다온이의 과거를 볼수록 주성현이 다온이를 감싸줄 멘공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많아
주성현 다온이 상처를 감싸줄 사람인데 나가긴 뭘 나가래.. 주성현 다들 말하듯 정상인인데도 몇번을 굴러서 상처 받아도 다온이 사랑하고 다온이도 맘편히 사랑 듬뿍 받을 권리 있다구🥺
성다 키잡
초등학생 정다온이랑 대학생 주성현 보고싶어 야무진 초딩 정다온 학원 알바하던 대학생 주성현이 자길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잼민이 취급해서 자존심 상함
33화에서 주성현이 다온이를 떠올렸던 부분 생각난다 거기서 주성현은 다온이가 향수를 뿌리지 않았음에도 좋은 향기가 난다고 계속 생각함 풍기는 향기로 다온이를 알아챌 정도. 다온이가 그 자체로 향기나는 애인걸 알아준 사람이라는거 아닐까?
라고 결론지어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