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망하고 상처받아도 그 사람을 막 대하지 않고 자기 생각 솔직하게 말하면서 진심 전하는게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예의 있다고 느껴짐 자기에게 못할짓을 했을지언정 그 사람이 두려워하면서 떠는 모습을 봤고 그게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단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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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그런 일이 있어서 다온이가 이랬던거야ㅠㅠ 그럴거다 앞뒤 정황보고 궁예 했었는데 다온이 정말 주성현 지키려고 이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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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거부하고 밀어내면 밀려나는 놈.. 다온이 입장에선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을거 같아..... 자신의 거부가 정말 그대로 거부가 됨...
다온이의 과거를 볼수록 주성현이 다온이를 감싸줄 멘공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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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다온이 상처를 감싸줄 사람인데 나가긴 뭘 나가래.. 주성현 다들 말하듯 정상인인데도 몇번을 굴러서 상처 받아도 다온이 사랑하고 다온이도 맘편히 사랑 듬뿍 받을 권리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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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 키잡
초등학생 정다온이랑 대학생 주성현 보고싶어 야무진 초딩 정다온 학원 알바하던 대학생 주성현이 자길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잼민이 취급해서 자존심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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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주성현 목격한 인간 정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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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소매 둘둘 걷어올린거 너무 좋잖아 진짜... 주성현 앞으로도 계속 전완근 자랑 해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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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2세 빼박 9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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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좀 자주 보고 싶다
바보 같이 웃을 것 같아

이것도 정다온이 주성현에게 사랑의 모양을 맞춰가는 걸로 봤음 다른 거창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웃은 얼굴을 보고싶어하고 기대하는거

이런게 성현다온이 보여주는 '맞춰가는 사랑'의 궁극적인 모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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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주성현 정다온 걱정돼서 잠도 대충 자고 일어나서 빨리 씻고 새벽같이 나오느라 머리 제대로 말릴 틈도 옷 신경쓸 틈도 없어서 제일 포멀한거 입고 급하게 나온 느낌 팍팍 들어서 더 개미쳐버림 안았을때 차가운 머리칼에서 새벽 공기랑 샴푸향 같이 느껴졌을거 생각하면 ㅅㅣㅂ..미친놈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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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정다온 맨날 붙어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몸이 하나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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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재에선 주성현이 계속 알려주고 있음 성현이가 일부러 그랬든 무의식적이든간에..
썸 탈 땐 키스까지만 / 성현이 좋아한다면서 키스마크 가릴 생각 안하고 나타났을땐 이런건 무신경한 거라고 집어서 알려줌

무튼 결론은 다온이도 이제 이런점을 스스로 알게돼서 성장 할거같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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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혼자 귀 달고 있는 거 귀여워ㅋㅋㅋㅋ 주성현 혼자 수인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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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 주성현이 다온이를 떠올렸던 부분 생각난다 거기서 주성현은 다온이가 향수를 뿌리지 않았음에도 좋은 향기가 난다고 계속 생각함 풍기는 향기로 다온이를 알아챌 정도. 다온이가 그 자체로 향기나는 애인걸 알아준 사람이라는거 아닐까?
라고 결론지어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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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어려운 식물
새삼 주성현이 다온이 비유한 저 말도 너무 예쁘다 일단 자기가 소중히 하면서 사랑주고 신경쓰는, 써야하는 존재라는걸 깔고가는 비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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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거만 계속 나와서 잊고있는거같은데 우리 짱람쥐는 이미 왕창 성장해버렸음

누구때문에? 주성현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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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큰일났다 주성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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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き…
ぷんすこさなぴ




指描き上達し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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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친구들 앞에서 정다온 자랑
👇ezr 하다가 좀 보자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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