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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엔드 프론트라인.
대충 창조주가 죽어서 세계가 망해야 하는데.
창조주에게 발린 신들이 아신으로서 남아있어서 자기 권능으로 각기 나와바리를 보호해서 도시국가를 유지하고 있고 ... 라는데 표지 이미지 보고 명빵삘인가 했는데. 이거 소드 월드 2 같은 느낌 아녀... 싶군요.
진짜 이 캐릭터 메인 일러 볼때마다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 같아요;;
심지어 이 캐릭터의 다른 일러를 보면 그정도까지 불쾌한 느낌이 아닌데 저정도로 불쾌감이 느끼게 그려진 거는 여러모로 참 대단한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겠다~
리뷰에 모만화가 히트쳐서 나온 느낌 이라고 하는데
사실... 갠적으로는ㅋㅋ 예전에 나왔던 지옥캠프 단편이 먼저 생각나는 느낌
확실히 요새는 좋아하는걸 좋아하는 행위의 자유로움< 을 다들 말하고 싶어하는듯
근데 ㄹㅇ 이거 무슨펜인지 기억이 안남.. 클튜 펜 잘아시는 분 잇나요? 포토샵펜인지 무슨펜인지 모르겟는데 이런 느낌으로 채색되는 펜이 잇엇거든요...아시는 분 잇으면 연락주세요 저 이 채색용 펜을 항상 그리워하며 살고잇어요
이건 좀 반칙 아닌가?? 일개 NPC 주제에 우리 테미스 여신의 화신이자 팔방미인 금지옥엽 침어낙안 폐월수화 로즈의 어린 시절 미모에 맞먹는 소녀가 있다니!?? 둘 다 비슷한 듯 다른 느낌으로 장차 # 다정녀 재질 미소녀라 설레네...🤦💕
PEP 2nd HF '펩'
아주 오랜시간 기동해온 안드로이드 피앙세인데, 이제 슬슬 자기도 폐기되고 싶단 소망이 있어서 (죽음보단 좀 더 가벼운 느낌) 시장인 사토루가 소원을 이뤄줄거라길래 붙어있습니다. 연륜ㅋ이란게 있어서 슈발리에를 깜찍이 취급하면서 대하는 중인데 즐거운가봐요
재밌는 게 뭐냐면
리에트가 이렇게 역광받아 서 있는 모습이 지금의 유진이 뒷모습을 연상시킨다는 점...
노아 눈엔 이제 유진이가 리에트로 보일 거 아냐
하필 가장 공포스러울 때의 기억을 유진이의 감화와 연결되는 듯한 느낌
에번 시걸
가족들이 포트리스 밖으로 추방(사실상 죽으란 의미)되어서 복수를 하겠다! 라며 슈발리에이자 왕인 화이트의 피앙세 겸 비서역을 하고 있는데...아무래도 그런 감정을 오래 품고 있으면 지쳐버리는 느낌이죠. 그래서 복수 계획이 점점 늘어지고 있는 피앙세에요.
로스터 레인지
자본주의의 피앙세였습니다ㅋ. 슈발리에인 벨이 굉장히 돈이 많은 도련님이라 서로 트레이드해서 도망치기로 결의했는데 로스터는 돈, 벨은 자유. 이렇게 해서 서로가 원하는 걸 얻기로 했지만 아직은 탈출 못한? 그런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