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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과 날조 11탄
윤: 교수니임~ 교수님은 사랑에 빠져본 적 있으세요?
백: 딱 한 번.
윤: 으음...(뭔가 서운) 어떻게 끝났는데요?
백: 끝난 적 없어.
전공수업 들을 때:
교수님: 이야~ 이렇게 딱 떨어지는 게 정말 멋지지 않아요? 굉장하죠? 놀랍지 않나요? 난 그렇던데 허허
나를 포함한 수업 듣는 우리:
아아악 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교수님 ㅠㅠㅠㅠ 진짜 에프야ㅠㅠㅠ 용세 과제 동자가 태워먹었어 ㅋㅋㅋㅋ야!!! ㅠㅠㅠㅠ 아니근데진짜 허망하다...저게 유일한 김용세 활약상인데...그냥 태워먹을거면 왜넣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