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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인기인으로 살아왔고 연애도 꽤 해본 권수혁은 사실 본인이 적극적 스탠스를 취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액자사진만 봐도 그렇고 고백은 받기만 함.. 이런 권수혁이 승희한테는 불도저 연애력을 보여주는게 넘 재밌다 몸 닿고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고 내내 승희 표정 신경쓰다 불쑥 찾아오고ㅋㅋㅋ
유상아가 잡아줄때까지만해도 곧 누구 죽일 수 있을것같은 표정이었던애가 동료들 분위기나 독자가 하는말들 듣고 '아 이건 안좋은거였구나'라는걸 배운듯 싶더니- 금방 잘못해서 혼날까봐 걱정하는 표정으로 독자를 바라봤던거나...그런 길영이를 쓰다듬어준 독자가 있어서 다행이다싶음
적폐연성인 거 같긴 한데
ㅠㅜ
아시야도만오우치카가미 내용 찾아보고 돌아버려서... 환각을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 나이차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앳된 시절의 세이메이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그랬으면 내가 죽겠다는...환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