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현이 정다온을 상대로 아프고 힘든 사랑을 하고 있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성다가 분명 같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믿음이 기반이라 그런가 아무튼 캐릭터 설정이나 작품 안에서도 계속 나오듯 주성현은 너무 잘난 사람이고 인기도 많았어서 자기가 좋아한 상대들하고 여태 어렵지 않게 사겨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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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웹툰 4월의 신작 D-5 🥳

아픈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 용병이 된 어느 날, 전생을 기억해 버렸다

이곳이 사실 동생이 주인공인 역하렘 소설 속이라고?

난 그저 동생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동생의 어장 속 물고기들이 내게 작업을 걸어온다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 4월 16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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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이 들고 있는 '파란' 델피늄
꽃말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이거 답 주성현인거 오늘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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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심은 데 주하늘 난다

성현아빠 팔불출 조기교육 덕분에
하늘이도 습관처럼 다온이 챙기기💙🤍
요즘엔 성현아빠랑 묘한 경쟁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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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수인 다온이.. 엎드리듯 누워있을때 김수현이 궁둥이 살살 팡팡해주는거 좋아함. 간혹 손길따라서 엉덩이 치켜세우다가 정신차려보니 엉덩이만 쑥 올린채로 고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함.

- 좋아?
- 이익... 만지지마요!
- 좋으면서 튕기기는~ 아주 꼬리 나오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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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온니...💕
새 공주님이 생기면 그리지 않으면 안되는 병에 걸려부럿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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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온아 안 피곤해?
- 네
- 저 앞부터는 길 막힐거야. 내가 운전할까?
- 아뇨
- ...배고프지 않아? 우리,
- 형 한 마디만 더하면 우리는 이대로 영원한 이별여행을 떠나게 될거에요

션다 둘이 여행가는데 다온이가 운전한다고해서 심히 불안한 김수현과 킹받은 다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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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애기손
쪼물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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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김수현이 앞에서 걸어가면 무심결에 도도도 달려가서 폭- 안는 다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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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수인 정다온 잠 많아서 하루에 10시간은 잠.. 주성현 갓냥 재워놓고 할일 하고 있으면 이렇게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옴 그러고 요망하게 사람으로 변하는 정다온
놀아줘 하고 사람으로 변하기=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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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부부 성다 보고싶다
임신했다는 말을 들은 정다온 (학식 3년차) 어제 술취하고도 분명 피임 했던거 같았는데 날벼락이 이런건가 싶음 놀라긴 했지만 감격한 주성현 (학식 2년차)

🐶우리 아기가 생긴거야?
🐿그렇대..안믿겨
🐶진짜 미쳤어...
🐿야 너 말을 왜 그렇게 해
🐶아니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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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가다 생각해보면 안 믿기는 떡밥
: 체리 물고 정다온 바라보는 김수현

(‘체리’ 로 여기서 이렇게 대놓고 작가님이 정다 처음이 김수현이다 라는 걸 보여줄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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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침묵을 유지하자 답답한듯 말이라도 좀 해달라며 애원하기 시작함.

- 말 안하면 모르잖아 다온아.
- ...
- 나랑 이렇게 지낼거야?
- 죄송해요..
- 아니, 사과 하라는 게 아니라-

머리를 쓸어넘긴 수현이 후- 하고 한숨을 내뱉곤 다온의 옆을 그대로 스쳐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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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씨,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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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이 모를만한 캐
누가 잇는지 나도 모르겟어서 얼굴보고 모르는 애들 고르라햇음

그 1번: 모모조노 츠무기
키미세인 우인편 알뇌로 갔다온 캐구요 PC5에요 죽엇어요 ⋯ 얘는 내 손으로 그린적도 없⋯ 네? 그렇게됏다 흔치않은 질서선 성향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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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베이비라 쓰고
출장 베이비라 읽는다

그러니까 나야 에서 ‘나’는
주성현이 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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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걸이에는 안목이 없어서.. 같이 골라줄래?'라는 해맑은 부탁에 다온이 해줄 수 있는 대답은 몇 없었음. 네, 그럼요- 가 전부였으니까. 사촌이나 어머니 선물일 수도 있다는 희망에 혹시나 물어본 질문에서 확인사살까지 당함.

- 여자친구야. 대학교 막 들어갔을 때부터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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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얘기에 바로 수락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살짝 다온을 째려본 수현은 마저신던 신발을 신고 등교함. 어차피 휴일이라고 다른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매번 수현과 보냈으니 이번에도 재밌는곳에 데려다주려나 싶어 살짝 기대도 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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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끼치는 향으로 단번에 수현임을 알아차린 다온은 꼼짝 할 수 없이 품에 갇힌 채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뜀.

- 누구게?
- ...놔,놔주세요..

눈 질끈감고 손을 풀어낸 다온이 거의 도망가듯 자리를 피함. 최대한 보는눈을 피해 방으로 돌아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자 불타는 고구마가 따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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