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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 숲스는 길을 걷다 박쥐괴물에게 붙잡혔다
"내가 지금은 흉측한 괴물이지만 나에게 키스해주면 멋진 왕자로 변할거야"
숲스는 괴물에게 필요한 건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같이 마사네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마사는 말했다
"망토를 보니 숲스친구구나"
반창고랑 붕대가 얼마나 좋냐면 평소엔 다칠일 거의 없는 미나토가 다쳐서 놀라고 걱정가득한 미나토반 애기들이랑 흔히 볼수없는 다친미나토를 볼수있고 (구구절절
복숭아처렁 상큼한 우리 막내 혜연이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
8월 건강하구 즐겁게 활동하자 💕💕 💋
#HAPPYHYEYEONDAY
@gu9udan #구구단 #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