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화려하다" 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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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초반에 주식 언급 있었는데 뉴욕증권거래소랑 뉴욕필름아카데미랑 7분 거리에 있음 이거 뭐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함 https://t.co/2Jzjs17R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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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김수현 개인 상징물이 왜이렇게 없어… 해서 🥲이러고 있었거든요? 근데 찬찬히 살펴보니까 전부 정다온이더라고요…
김수현의 세상에는 정다온이 전부였던거야… ;)….

다온이가 주인공임에도 정다온 구역이 따로 없던 이유도 김수현에 모든게 들어가 있어서였어… 나 지챠 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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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캐릭터카드 미리보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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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얘기하려한 정다온한테 선수쳐서 김수현 좋아한다고 비게퍼 시동걸고 다온이 가난에 컴플렉스 있는거 알아서 더 짓누르는 말하고 가스라이팅에 자해에 이딴짓들 당했으면 당연 신재민 탈주해야지 은인이고 뭐고 그거 교묘히 이용해먹으면서 저난리를 치는데 같이 병들 일 있음? https://t.co/W3N1OSq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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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하꼬라고 해도 그렇지 한국신화 만하겠어요? ㅠㅠ
한국인들 스스로도 그리스 달의 여신이 누군진 알면서 우리나라 달의 여신이 누군지도 모르던데

심지어 우리나라에 단군, 해모수, 주몽, 온조, 혁거세, 김수로 말고
특정 국가와 관계 없는 신화가 또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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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수 - 그냥 남의 명품반지나 훔친 남자 됨

정다온 - 그냥 경력단절한 남자 됨

주댕댕 - 내가그만두하하기전엔그만두지마아니야그냥그냥 친구만해아니친구하지마남정리하면사귀자 하는 청기백기 남자 됨

김수현 - 그냥 이유없이 미국한국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해서 탄소나 존나 배출한 남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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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42 비운의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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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한테 마침표 찍은것도 성장이죠?ㅋㅋㅋㅋ 예전 같으면 못그랬을테니까 하나하나 말해드려야 하나 1부부터 다시 보세용ㅠㅠ https://t.co/iXjaFQn5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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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여기 장면이 제일 진짜 찢찌뜯김…
김수현 계속 정다온 바라보다가, 정다온 눈물에 시선 피하고, 용서하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도 시선 맞추지 않다가,

결국 들었던 시야에 걸린게 우는 정다온(p3)이라, 피식 웃던 입꼬리를 살짝 당겨 내려서는 울음 참는, 그러면서도 결국 눈시울 붉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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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이든 뭐든 다온이의 진짜 "비밀"사이는 김수현이었음... 근데 이제 당사자들한테도 비밀인...

표지에도 없음 진짜 "비밀"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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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 약속 잘 지키네ㅠㅠ 김수현 정리하러 간다고 주성현한테 말하구 갔네 안정감 있어보여 다온이ㅠㅠ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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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침대까지 다온이 번쩍 들고 이동한 김수현 마구잡이로 제 옷 벗어던지고

다온이도 그때부턴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형이 미워 죽겠으면서도 몸은 반응을 하는 스스로에 자조하면서 짐승처럼 ㅅㅅ 하는거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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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김수현 본인이었으면 ‘에스프레소에 설탕 조금, 내지 콜라보카페에 맞게 최소 아메리카노 였어야됐는데…
>> 단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임에도 불구하고 “아바라 달게 한 잔”을 메뉴로 내주는 공식… 진짜 션다는 찐이다..🫠💚 https://t.co/i6imfGX5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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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고 있는 당신이 너무 예뻐서 현실 같지가 않았거든.”

상수리나무 아래 2부 140화 | 김수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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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올려다보는 당신 눈동자가 은색으로 반짝거리는 게 정말 예뻤어. 모든 게 환상처럼 느껴질 만큼….”

상수리나무 아래 2부 140화 | 김수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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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친 다온이한테 한 달 간 노샋스 선언 듣고 진심으로 심각해진 김수현

🐺‘시발… 한달은 너무 긴데. ㅅㅅ를 한 달 동안 안 하면 ㅈㅈ가 터질지도 몰라. 어떡하지😕 무릎이라도 꿇어야 하나. 하아… 십팔.’
🐿️“(쉬익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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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쪽이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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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라는 남성은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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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김수현만 볼 수 있었고 독자들은 볼 수 없었던 다온이의 환한 미소.....
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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