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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구축함 비너스입니다.
그녀는 비상 전시계획 구축함 V급으로 1943년에 진수되어 대전 당시 북극해와 노르망디, 그리고 버마에서 활약했고 말레이 해협 해전에서 하구로를 격침시키는 전과를 세웠습니다.
아 근데 이 부분 마르스가 사진 찍게 모이라고하면 안모일까봐 거짓말 한거였는데 비너스한테 한 말은 반은 맞고 머큐리한테 한 말도 맞는 말이어서 슬퍼.
몸을 당당히 드러내는 남성 누드조각들과 달리 ‘보는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부끄러워하며 음부를 가리고 있는’ 비너스를 “정숙한 비너스(비너스 푸디카)”타입이라고 한다. 당대는 물론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때까지 엄청나게 재생산된다.
펄 태어날때 조개에서 시작하는거 너무 변태같고 예뻐서 발린다 미쳣나벼;;;
미의 여신 비너스냐고요ㅠ
모든 펄들이 저렇게 태어낫을거라 생각하니
증맬
심장떨린다
금성도 위성이 없어서 신화와 관련있게 지었는데 금성=비너스=아프로디테 인데다
아프로디테 자체가 사랑을 관장하기도 하고 "에로스"의 어머니이기도 하니 에로스부터 시작해서 6가지 사랑의 종류로 유명한 마니아, 스토르게, 아가페, 루두스, 프래그마 총 6명의 러버시스터즈를 만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