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은이 영웅의 길을 '선택'하는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그 애의 '약한영웅' 둘이 안수호 서준태 이렇게 둘인데
안수호는 작가가 대놓고 이 스토리는 수호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라고 했고
준태는 갈수록 진면목이 드러나고있지
애초에 이름한자부터가 호걸호 준걸준... 영웅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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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나랑 똑같음
모브남캐 여장 안 궁금해 시발
나 250화만에 시은태오 서비스컷 주는 줄 알고 기대해슨ㄴ데 시발 엿 줌... 아 짱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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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팽팽한 와중에 진가율이랑 연시은이랑 키 평균 내면 어찌저찌 밸런스 맞춰지는 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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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 주변 남자들은 다 이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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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그렇고
바쿠 이 자식은 연시은 얼굴이 ㄹㅇ 취향인가봄 와중에 고탁좌 흉측 ㅇㅈ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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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마르고 표정없는애
같은반 다른애들하고 전혀 섞이지않는 기름 한방울 같은애
입시전쟁 치르는 좋은 학군에서는 성적이 서열이 되니까 그걸로 남들 손 닿지 못하게 절벽위에 피어있는 똑똑한 애
흥미로운 애...
였는데 걔 미소가 피어나는 순간 지켜주고싶은애가 되었다는거잖냐 수호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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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요웹툰 약한영웅 연시은
걔랑 정말정말 좋아하는 안수호 https://t.co/9xQ1LYrH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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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이백 벽돌들고다니는 미소년 연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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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수싀도 해봣는데 시은이 키가 십오센치정도는 더커진 느낌이 https://t.co/zPl3mSun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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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티 진짜 개열받는데 이제 밥먹는데 계속 얼굴보면서 먹어야겟다는거죠 굳이 나란히 앉아가지고 ? 수호시은 못말리는 아기커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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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은
now ᴘʟᴀʏɪɴɢ: Homes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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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시은 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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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장미처럼 붙어 있어
꽃잎이 한 장 떨어지면
필사적으로 서로를 끌어안는 방식으로

수호시은 트레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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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시은 ㅍㅏ피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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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수호 저기가서 서봐
응 좋다
응 잠깐만

연시은 백장째 찍고있는 거 같은데



아니 야 눕지말고 일어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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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띤... 이거 드라마에서 연시은 대사 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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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은 나에게 훅 들어온 바쿠시은
시은 총수 세계관이 아직도 익숙치 않은 건 저의 미숙함 때문이겠지요
앞으로 더더욱 뜨거운 남자들의 우정을 이해하며 만화를 읽는 레홍이가 되겠습니다
근데 이 컷 ㄹㅇ 너무 공주님 안기 정석이라 시강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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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 친구들 새로 사귀고 사회성 개상타치 됨 ㅁㅊㅠㅠ 누물남... 수호도 보면 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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