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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진친구들 왤케 자꾸 시은이를 보면
나갓군,,,,
하는걸까 o0(존나다른데)
이제까지는 둘이 비슷한유형이라고 드러내왔었는데 이번에피에서는 절대 같은 길을 갈 수 없다는거 보여줘서 조앗움
준태한테 진심으로 사과해 라고 하는 연시은한테
걔는 도구로 쓰였다는 말을 하면 참도
ㅠ 이 장면 또 맘아프고 하튼 ㅠ 좋았음....... 연시은 고만 울게 해주십쇼... 트라우마가 엄청난 애한테 또 트라우마를 안겨주다니 지독하다 준태도 수호도 건강하게 일어나서ㅠ 돌아와...
아기백진.. 이 웹툰에서 인물 설정들이 변주/반복되는 점을 매우 좋아하는데 나백진 안수호 연시은 서준태 이 넷의 성향과 선택으로 인해 걷는 길이 매우 달라지는 그 서사가
연시은은 노을수호 이후에야 봉인해뒀던 기억 풀고 안수호를 그리워할수 있게 되었는데... 많이 가라앉아보이는 고탁하고 밝게 말하는데 고탁한테는 비밀이다 하는 바쿠
그리고.. 오열
이 둘이 어떻게 나올지가 앞으로 제일 궁금함,, 연시은은 나백진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만났고 권석현은 혹시나 하는 모든 것을 치운다고 독백함, 은장의 연시은 연합의 권석현, 이 둘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전개 될 듯
매- 매일매일 무슨 생각해?
너. 아...
무심하게 운 띄워주다가 아. 하는 시은이 보고 까르르 웃는 안수호걔 보고 또 이상한 소리 한다 하거나 눈으로 ㅍㅍ...할 줄 알았는데 왠지 조용한 연시은 근데 입가에 살짝 미소가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수호시은... 매너 2행시 하는 안수호 보고싶다 이제 막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안수호가 연시은 벽 경계 살살 허물어가던 그 시절... 연시은! 내가 이행시를 해주지 운띄워봐 하는 안수호
그래 그럼 해봐 하는 표정으로 응- 하고 마주보고 앉았는데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눈 반짝이더니
근데 여기서 탁이 얼굴 진짜 이쁨
시은이도 겁나 예쁜데 연시은 오분전까지 백사얼굴이었다가 고탁이 정신차려기술써가지고 정신차리고나니까 완전 아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