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첨 봤을 때
괘준과 주완이가 둘만 아는
(같은 2학년끼리만 아는) 선생님 얘기 하니까 은근 소외감 느낀 은영이가 껴들라고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최신 유료분보니까 찐이었음
(주완 "은용이가 우리 사이에 좀 끼고 싶어하는 것같지><")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 컷도 모두 와난의 설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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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괜찮아요ㅠ 와난님 지금 저상태니까 꼭 만회해주실거에요ㅠ
제가 와난님 침대라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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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연성 보다보면 아 그러게 얘네 180 넘는 건장한 청소년이었지 새삼 깨닫는데..하지만 나는 와난님의 이 적절한 데포르메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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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사정이 있어서 집을 나와 있는 거겠지 = 고해준
너희도 참다참다 안돼서 나온거겠지 = 백은영

각 대사에 고해준, 백은영 따로 보여주는 거. 진짜 와난 작가님 연출 천재인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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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님 전작들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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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포인트가 젼나 많은데 그 중 나를 제일 환장하게 만드는 사실은, 랏샤가 클라라 못빠져나가게 다리 사이에 가뒀다는 것이다. 저 자세가 되기까지의 상세한 역사를 알고싶다. 와난 우리 이때 좋았잖아요.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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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은 작가부터가 범상치않은 변태(칭찬)에 저런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섹텐 조지게 바를 줄 아는 사람이라 틀림없이 낙서로 이런저런거 다 그렸을텐데... 와난의 하드를 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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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곱슬.... 와난 유구한 레즈캐취향인데... 마리두... 좀 어떻게 안될까요... 대놓고는 아니더라두 좀 엮어먹을 수 있는 떡밥이 마니 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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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집없 104화는 미쳤습니다 와난 is not 휴먼
어떤 글로도 설명할 수 없는 연출
다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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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하다 봣는데 와난 백은영진짜 오래전부터 구상한듯.. 첫번째가 2014년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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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레즈 : 와난이 하는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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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 님 웹툰인 걸 뒤늦게 알고 <집이 없어> 정주행 했는데, 보면서 트라우마 눌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그치만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힘내보는 모습을 보면서 위안 받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겠지. 이런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고, 매 에피 마다 제목에 실루엣이 점점 흐려지게 연출한 것도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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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라 진짜 이렇게까지 잘생길 일인가. 사실 민주 나오기 전에 하라마리 밀었음 ㅠㅠ 둘이 만나는 것도 보여주겠지...? 와난 305호때부터 작품에 레즈 안 넣은 적 없잖아ㅠㅠ제발ㅠㅠ나 하라가 김기영 주먹으로 쥐어패는 거 존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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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궁금하다. 와난 당신 아동심리학에 왜이렇게 빠삭한건데. 사실 아동이라고 국한짓기도 그런게 걍 사람 심리 기똥차게 표현함. 예전에 어디에선가 입체적인 캐릭터 플로우가 한번 있었는데 우리의 주완이가 숱한 장르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일이 있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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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 동화합작~
작품마다 가장 좋아하는 친구들로 참여했어요

끝내주는 예술작품 전부보기
https://t.co/JBGmOcrz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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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 작가님 완전 웃기는데에 천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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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아 와난아.
굿즈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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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능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외면할 때, 나를 잊지 않게 봐주는 한 명이 있다는 것. 와난 작가님 작품에서 힘 빼고 쓱 - 스쳐 가듯 전달되는 말들에 오히려 내가 위로 받을 때가 많다.
작가님..천재..만재...
집이 없어 - 77화. 강하라와 백은영 (15) (출처 : 네이버 웹툰) https://t.co/sDvwKWJ4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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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도 장난 아니실 듯 하여...
(📌이미지 출처: 와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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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알티를 타네요. 같은 작가님인 와난님의 네이버 웹툰 [집이없어]를 영업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반대에 혐관인 182 고딩들이 연대하여 탈가정&재가족화하는 이야기 봐주세요♥ 내 새끼들이 아주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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