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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귀환을 포기한 전이자는 이제와서 주인공이 된다."
이세계 먼치킨물 요소는 의외로 부차적이고, 주인공이 이세계 강제전이 PTSD를 (대충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와 심리묘사가 메인인듯. 달달한 연애물은 아니고 담담하게 진행되는데 나름 신선하게 재밌었다.
내가 여자 둘이 우정도 나누고 사랑(성애적 감정 포함)도 하고 이 모든걸 다 하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이 둘만은 사이에 그 어떤 사랑도 없었으면 싶음ㅋㅋㅋ 이 서로 그 어떤 애틋한 감정도 없으면서 기가막히게 잘맞고 일련의 시간을 통해 더 잘맞게된 악우관계와 거기서 오는 티키타카가 너무 좋음
진짜 많은데...원래 내가 상대가 티키타카 잘해줘야 뭘 좀 그려서... (그리고 정말 잘해주셨음 당연함 수작질이었음... )
"아무래도 네가 내 첫사랑인가 봐."
"걱정 마세요.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대요."
연애 따위 이젠 지겨운 여자와
서른 넘어 찾아온 첫사랑에 정신 못 차리는 남자.
자강두천의 티키타카는 언제나 환영! •̀ᴗ-✧
초콜릿악마 작가님 <도도한 그의 사랑법> 카카오페이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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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ers 호들러가 된 이유.
1. 유쾌하고 적극적인 커뮤니티
2. 커뮤니케이션
홀더들의 소소한 재미 요소 전개를 플젝에서 흘리지 않고 캐치해서 티키타카 소통 및 반영하면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음.
3. 너드갬성
이너써클 혹은 과시하는 느낌이 아니고 찐따&너드 코스프레를 함. 재밌음. https://t.co/36fmJUbD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