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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트레이싱) 오늘 그린거. 뭘 그려야 할지 몰라서 아무거나 추천받았다.
오늘 야구는 확실히 케지메 안건이 맞다.
도=모 KBO상
오늘의 그림 연습
G펜 기반의 깔끔한 선에서 탈피하고자 러프 브러시로 선을 새로 따는게 아닌 지저분한 부분만 정리했다
확실히 진한 G펜이 아니니 채색도 그만큼 쨍한 느낌이 사라졌고 부드러워졌다
곱셈레이어로 명암을 다 해결했으니 가성비도 좋음을 느낀다
짭, 트레이싱) 오늘 그린것들
트레이싱은 확실히 재미있지만 나 스스로의 그림체를 못찾게 된다는 매우 큰 단점이 있어서 항상 아쉽다
애들이 배트맨 처돌이라 나이트윙한테는 험담만 주구장창하는 거 완전 웃겨ㅋㅋ
-뱀파이어가 끼어들었어.
-또? 그 사람한테 말했어?
-다른 데 정신이 팔린 것 같았어...얼른 집 가서 엄청 달라붙는 타이츠 빨아야 되나봐.
-왜 그런대? 고담이나 블뤼드헤이븐--라인을 확실히 정해야지, 괴짜 같으니.
진짜 비슷하게 생겼어 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노이즈보단 철들어보인다
동생이 아니라 형이라 해도 믿을수 있을것 같은데...
아 노이즈가 12살이라 당연한가..?(?)
<은혼 더 파이널>
와 잊고있던 은뽕도 사르르 돌아오게 해주는 순도100% 감동과 여운
작화 안좋다는 이야기에 기대치많이 내렸었는데 확실히 안 좋은건 맞지만 연출력이 최대한 커버쳐서 아슬아슬 몰입에 방해 안되는 선으로 맞춘 느낌
이러나저러나 은혼을 잘 보내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