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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요가 말하길 시크펠트 시절 후미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쳐서 고민하는 모습 같은 건 보인 적이 없다는데... 왼쪽 얼굴로 늠름한 영웅 오르페우스를 연기한 사람이 린메이칸에서 오른쪽 같은 오르페우스 연기하다니 어둠의 구야데를 사모하는 여학생들 엄청 들끓었을 듯......
아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부바얘기하니까 마리아가 가렸잖아 ㅠㅠㅠㅠㅠ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렸을적에 사라 스튜어트의 <도서관>을 참 좋아했음. 책을 너무 좋아해서 책에 쌓여버린 괴짜 주인공이 자기 책들로 도서관 만들고 결혼 안하고 소울 메이트랑 고양이 키우면서 책 읽으며 늙어가는 인생 << 이거 너무 내 버킷리스트잖아 이 책 읽으며 커서 그런가
지인분들이 보시면 안녕안녕해주시는 애셔와 골디 그리기
원래도 판타지커뮤 출신이긴 했는데 북부대공 애셔 리퀘받아서 어제 그림... 북극여우님의 상냥한 작업짓시팟에서 샥샥 그렸다 아네모네 중인 친구들 알뇌가 플레이 하는 중이라 이게 가능?하군요? 하는 엔딩 얘기하고 있어서 엔딩이 나면
과보호 프레임이랑 앞을 바라보며 프레임은 보면 볼수록 묘하게 구도가 비슷한 것 같단 말야... 동생을 마냥 어리게만 보고 있을 형에게 사실 동생은 이렇다고, 당신 생각보다 많이 컸다고 얘기하는 상황인 것마저도 비슷해서......
어제 낮 3시 24분 "태풍 끝났으니 작업 잡힘. 새벽 4시에 와라."
밤 12시 58분 "안 와도 된다. 내일 전화 받을 준비하고 대기하고 있어라."
아 ㅋㅋ
사축 시체 체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