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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갈 현
무심한 아버지와 히스테릭 부리는 어머니 초등학교 교사인 형
어리광 못부리고 자라기도 하고 어머니 히스테릭때문에 맞기도 많이 맞고 날라오는거에 다치기도해서 날카로운 파편만 봐도 트리거 눌림
하얗고 복슬복슬 애기 고양이같은 애인이 있음
진짜 금성제는 뜯어봐야 예쁜걸 알음
짙은 일자눈썹, 눈 똑바로 뜨면 고양이눈 언더래쉬, 미간부터 곧게 올라오는 콧대 날렵한 코 끝, 얇은 입술, 브이라인 턱, 머리숱 많음 등등..
정말 하고 다니는 모양새가 저래서 그렇지 조화가 잘 된 예쁜 얼굴임
にゃーさんからみなさんへありがとう
شكرا لكم من القطة
여러분 게 감사합니다, 고양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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