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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내는 바다테마캐가 둘 잇는데 하나는 해아결 하나는 제티.... 폭풍테마캐도잇긴한데이쪽은바다보단늪에가까워서
좋아하는 외관속성은 바다 물거품 눈동자/ 외뿔/ 점박이 눈가/ 앞으로 한가닥 내려온 잔머리
딱히 하얀옷이 취향인 캐는 아닌데 내가 좋아해서 자주입힘
오늘 급 생각난 3마리의 퍼슈트 러프입니다. 늑대+동양용 / 거품방울+다람쥐 / 사슴+딸기색과레몬색
늑대퍼슈트는 수인처럼 그려지는거 억지로 찍어눌렀더니 찌그러졌네요. 아마 3마리 다 나중에 변경될 가능성은 큽니다. ㅎ.ㅎ
일생 동안 그린 작품 수가 6000천 점쯤 되는데 제일 많이 그린 게 바다면 이 정도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건가 싶은... 바다 색감이랑 파도 거품 디테일 보라고요 그냥 미쳤다고요
너무.. 너무.. 귀여워...
말랑동글해피벌룬 물개에서 바다의 심포니와 물거품 아리아를 부르는 가희가 되었어 외혓우 예쁘고귀엽고엘레강스한분위기와진지한분위기도있지만웃을때누구보다천사같고성격도다정하면서노력파라는도감설명까지 없는게 없다 누리레느 넌 최고의 버디야
솔직히 이 둘 결말이 극과 극인거 전 좋아해요.
악역을 자처했다가 훗날 이해 받은 자와 어찌보면 계속 옳은 길을 찾아 다녔지만 물거품이 된 자.
아… 저 사진보고 뭐가 생각나는데 뭔지 정확하게 안 떠올라서 계속 고민했는데 이 그림이였다…ㅋㅋㅋㅋ 스텝들이 꾸며주는 손까지 더해져서 진짜 막 거품에서 탄생한 미의 신 현대버전 같은 느낌 https://t.co/yxM0WNfQ1O
Stuart Davis의 작품들은 언제 봐도 참 좋다...
그는 세잔, 마티스와 피카소가 세계 미술을 주름잡던 시대에 활동하면서도 담배, 세척제, 분무기, 거품기같은 상품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면서 팝아트에 대한 일종의 예언과도 같은 작품들을 그리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