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망할 게임이 그리 단순하게 진행될 리 없다는 건가?'

폭탄 발언에 급기야 그녀를 독살범으로 몰아가는 범인.
증거품을 꺼내려던 페넬로페는 눈앞에 뜬 퀘스트 창에 멈칫하는데─!
웹툰 12월 30일(목) 22시, 83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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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는 어째서 전하와 같이 있던 거요?"

데릭의 변호에 놀라움도 잠시,
들어오는 귀족 증인들의 모습에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페넬로페가 한 변론은?!

웹툰 12월 23일(목) 22시, 82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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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단도에 새겨진 것과 일치하는 가문의 문장!'

페넬로페는 데릭의 반응에 큰 상처를 받고
스스로 위기를 타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페넬로페의 재판일이 다가오는데…!

웹툰 12월 16일(목) 22시, 81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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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릭에게 증표를 넘기는 게 해결책일 수도 있어.'

자신을 만나러 온 데릭의 모습에 흔들리는 페넬로페.
하지만 이어지는 그의 말에 동요되었던 마음은 점점 차가워지는데….

웹툰 12월 2일(목) 22시, 80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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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을 배웠었나?"

무작정 칼을 뽑으려는 칼리스토의 앞을
막아서는 페넬로페.
유물을 소중히 발굴하는 그녀의 모습은
평범한 귀족 영애처럼 보이지 않는다…

웹툰 11월 11일(목) 22시, 77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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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 잠시 물러서 있어, 공녀."

동굴 안쪽에서 무언가를 느낀 페넬로페.
몸이 좋지 않은 칼리스토와 함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무언가 발견하는데…!

웹툰 11월 4일(목) 22시, 76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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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여동생은 이본 하나뿐입니다."

페넬로페를 감싸는 공작의 말에 반박하는 데릭.
그런 데릭을 보며 공작은 오랫동안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말을 입에 담는다...

웹툰 10월 21일(목) 22시, 75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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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와 있으면 정말이지, 지루할 틈이 없어."

칼리스토와 대화하며 점점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느끼는 페넬로페.
한편 사라진 그들을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웹툰 10월 14일(목) 22시, 74화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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