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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 쪽 헤더인 이 옷
그냥 손 가는 대로 무작정 그린 거였는데 문득 다시 그려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한 낙서
지금 보니까 분위기가 좀 많이 다르네
여기서 신경 쓰이는 건 역시 레기아의 동기다. 이넘은 기사의 "업보"를 거론한 일이 있다(54화). 기사의 치부가 용후 사건 하나뿐일 리 없을 거란 건 뻔한데, 그럼 레기아가 말한 "업보"는 어떤 "사건"이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 근대적 합리성 뭐시깽이..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것 아냐.
은발 자안을 왜인지 당연하게 은발 빨간눈이라 생각해서 처음 러프색으론 이케 잡았는데 러프만 그려놓고 방치 며칠 해두면서 탐라 구경하다 문득...자안은 빨간눈이 아니야?...하며 스스로 깨닫고 수정 (그리고 이케 푼머리랑 달팽이머리랑 고민했음)
문득 착장에대한 의문이 들었음....
코트는 중간에 여며지는데 도대체 저 은색지퍼는 무엇인지
던전밥 12권 읽었는데, '던전이 커지면 어떠냐, 돈 더 벌수 있고 좋다'는 인간의 말에 엘프가 '이래서 단명종들은...' 이라며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 문득 이거 환경 이야기로 치환되겠다 싶더라. '너네는 잠깐 살고 죽으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그 엉망이 된 세계에서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고!'
"가장 뛰어난 아이돌에게 황금 사과를 선사하겠다!" 그렇게 외친 그레이는 모두를 둘러보던 중 문득 황금 사과에 비친 스스로의 모습을 응시하곤 황금 사과에 걸맞은 것은 역시 자기 자신뿐이라며 황금 사과를 들고 돌아갔다.
(공식임)
오너가 무협지를 파기 시작한 뒤로 (자캐복지)이득보고 있는 자캐 한놈...
아까 문득 갤러리 드갓더니 1차 넘 없길래 뭐라도 주워모아서 올려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