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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티 완전 기대 중인 사람.. 사랑인데 사랑인 걸 모르는 귀여운 곰탱이 철이와 귀욤뽀작 우당탕탕 다람쥐 미애.... 그리고 그 둘을 유심히 보고 있는 지수...? 나중에 철미애 듀엣 오티도 좋지만, 지수 얼굴 나오고 비중 높아지면 철먜 바라보는 서지수 시점의 노래도 나왔으면 좋겠다.
난..난 미애 야!하는것 보다 김철이 봤으면 좋겠어...철김철이 웬 남자애가 황미애 명찰 달고 황미애는 벌 서 있는 광경을 보고 서지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대마왕 앞에 끌려가는 기존쎄 서지수가 보고싶다
서지수가 황미애한테 관심 ㅈㄴ있는 이유
일단 별명이 할배 잠만보임 근데
난데없는 앞머리 참견함
분명 엎드려 있었는데 황미애거 귀신같이 알아봄
줄다리기로 정신없을때 혼자 황미애 넘어진거 알았음
황미애가 김철 배 뜷어져라 본거 알았음+변태 발언
명찰 주워놓고 지 가슴팍에 보란듯이 달고 옴
내가 원하는 고백
김철: 은근 제대로 진지하게 '나 너 좋아해' 해줬으면
모진섭: 평소 같으면 잘만 말하는데 고백할 땐 얼굴 시뻘게져야 함
박정욱: 성숙하고 담백하게 고백하는데 마지막에 쑥스러운 듯이 읏어야 함
서지수: 평소에는 잘 안 웃는데 싱긋+능글 맞게 웃어줘야 함
서지수가 미애의 발을 피하는 장면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 아님... 어떻게 보면 서지수 본인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수있음.... 미애가 "다행히 피했네"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는 서지수를 <원채 순발력이 좋은 애 = 타고남 = 매사 여유있고 요령있어 보이는 태도> 라고 생각하는데
아 잠만 서지수 이 미친.... 가르쳐달라고 할때마다 대충하라는 대답만 돌아오는거 ㄹㅇ 짱났었는데 귀찮은게 아니라 피하면 되니까 밟는거 신경쓰지 말라는 거였냐고.... 미애의 실력은 솔직히 다른 애들도 못한다고 할 정도인데 얘는 어케 알고 기가 막히게 피함 놀랍게도 마지막 두짤은 다른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