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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뒷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가문의 후계자 산고.. 쏘 쿨앤큐티한 그녀가 돈방석을 깔고 앉아있는 한량 김미륵을 발견한 순간 매일매일이 당황의 연속이 되고 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의 시작 어쩌구저쩌구로 시작하는 조선시대 미산 로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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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꼬옥 붙어 있는 거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기절함 이구로가 미츠리 가는 데마다 졸졸졸 따라다닐 거 같음,, 키링남 그자체😋 오바미츠를 소중히 여기자
이구로 진짜 죽을각오로 달려든거 속죄의미랑 반점발현시 25세 이전에 죽는다는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봄 미츠리는 이미 반점발현했고 자신은 아직인데 무잔 죽이고 자기도 반점발현해서 여기서 죽거나 설령 살아도 자기도 미츠리 따라 같이 가고 싶은 거지 이구로라면 절대 미츠리 혼자 안 보낼테니까
쌍방삽질 오바미츠,,사소한 거에도 자기 손 마주잡아오면서 고맙다고 활짝 웃는 미츠리에 당황해서 잔뜩 굳어버린 이구로,,부끄러워서 그런 건데 미츠리는 이구로가 자기 싫어하는 줄 알고😣하면서 이구로 조금 피하는데 자꾸 자기 피하는 미츠리에 이구로가 먼저 미츠리 손 붙잡고 물어봤으면,,
레맥 어쩌구로 참여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다른분들 갓아트도 보고가세요 편집너무 예뻐요 주최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https://t.co/xFpBxtf1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