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병 백과] 042.숨막히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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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모든 병에는 이야기 텍스트가 있습니다, 위의 그라폴리오 링크에서 그림 전체와 이야기글을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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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지하실로 가서 셔츠박스 위에 있는 공구함을 들어올리고 셔츠박스를 열었다. 나는 편지가 몇 통인지 세어보았다. 마흔 세 통이었다. 모두 다 나에게 온 것이었고, 똑같은 글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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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새아는 진리죠♡♡ 평안이 눈빛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냄보소 꼭보세요 두번세번네번 서른마흔다섯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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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흡!혈귀 - 마흔일곱방울 / 인성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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