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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칸덴티아는 기사 사냥 소문이 사실인 걸 알고 또 기사가 말토를 위해 봉사하는 게 그 자체로 불명예스럽게 여겨진다는 것도 인식하니까 거기서 와론의 멱살을 잡았던 거지 싶고... 애늙과 잔불 사이에 시간이 그리 많이 흐르진 않았을 테니 지금도 와론 쪽에서 칸덴이를 피해다니는 듯하고.
애늙은이에서는 강함의 척도가 '판단력'이라고 했고
잔불의 기사에서는 힘보다 강한 건 '아는 것'이라고 한 것처럼
두 작품에서 은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짱불 애정하시는 분들 기회되면 애늙도 꼭꼭 봐주시기!😭🔥💕 https://t.co/eaWmefrAwE
설마 이 인물(?)일 수도 있나? 애늙이든 잔불이든 본편에서 이름 대며 등장한 적은 없다만. 네프렌이 마지막에 시장통에서 마주친 용..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은 있는데.
그러고 보니2 루디카가 와론의 거친 방식에 불쾌감을 표하던 이 장면 말인데(잔불 22화) 이전까지 소문만 들었거나 전혀 몰랐던 사이면 루디카가 저런 식으로 반응하진 않았을 것 같음. 오히려 다랑 쪽이 와론과 초면에 가까운 느낌? 그간 루디카도 지우스 때문에 이래저래 와론과 얽혔던 것 아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