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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안도 누군가를 지키다가 신체를 잃더라도
오히려 괜찮다고, 안아줄 수 있는 팔 하나는 아직 남았으니 울지 마라고 다독이는 상냥함을 가졌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좋아.
보는 입장에선 속이 타들어가겠지만, 자기 몸이 얼마나 떨어져 나가든 개의치 않는 탈인간적 사고의 밀레시안이 취향😌
@LaN_X0920 자캐 2p지만 하나의 자캐라고 박박우겨봅니다 생긴건 귀엽게 생겼는데
목에 87억이 걸려있는 연쇄살인마라서
오너인 저도 신기합니다
@kireyan 가장 큰 명운을 가른 건 캐릭터 차이예요.
아카드랑 싸운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강렬한 호소력이 존재합니다. 광기라기 보다는 카리스마라고 할 수 있죠.
이게 아카드랑 만나면 굉장한 시너지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