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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멋대로해석하기
용사님의 짧은 몇마디에 얼마나 많은 말이 담겨있었을까 싶으면서 용사님을 끌어안아준 패치의 행동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숨겨져있을까 싶고
동물권행동 카라, <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열두 가지> 2020년 달력을 위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카라 웹사이트에서 예약구매 또는 해피빈에서 펀딩하실 수 있어요🙆♀️ 달력의 수익금은 모두 동물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카시의 행동을 보며 당항했다가 옷 매무새를 다잡고는 품위있게 인사를 하며
평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며
포미더블은 소등이예요.(후다닥)
저 썬스톤 너무 좋아요... 저 어린이를 위하는 듯한 말투와 귀여운 행동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도 잘생긴 썬스톤..(쓰담쓰담) 한 레이어에 그리기 했는데 너무 허접해서 더 재미있는듯😎☀️🔥🌞
선운편에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행동인데, 몸짓에서 배어나는 기품과 예절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익혔는지를 비롯하여 무선이 드러난다. 어떤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든지간에 언행이란 당사자의 본질이 반영될 수밖에 없으니까. 무선이는 육예를 갖춘 풍아한 공자거든요!
힘의 논리, 그것도 아주 단순하고 일률적인 힘의 논리만이 존재함. 예전부터 그랬지만 이번편에서 특히 공손찬이 유비에게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데, 베댓 해석을 보고 무릎을 다섯 번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