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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이 화보에 구석구석 나를 끼워넣고 왔다
그림 후기랑요 거울덕이랑 오즈룡 그려봤는데 저거 내 그림체 맞음?
암튼 그거랑 방문록 빈 부분 너무 채우고 싶어가지고 뜰팁을 몽실몽실 귀여운 먼지로 만들어 막아줬습니다
제가 거울을 봤다는 소식입니다 낙서했어용
이 대사에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이 느껴져서 좋았음
근데 무언가를 갈망하려면 그걸 겪어야한단말이죠
그래서... 거울덕이 처음 빛을 본건 언제일까. 같은 상상 하며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