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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을 빌리는 건 전혀 무섭지 않았어. 무서웠어도 빌렸겠지만.
이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충 그리는 클리셰범벅 좋아합니다. 즐거워요.
폴더 열어서 보이는대로 넣어서 출생순(?)은 아니에요. 아니 그런데 모아놓으니까 진짜.... 어떤 확고한.... 유전자가 있다. 다들 8촌 이내 친인척이라고 설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그것이..
소피는 하울의 모든것을 받아들이려한다. 장점과 단점, 약점까지도.. 소피는 자각하고 있지 않지만 전날 꿨던 꿈을 통해 하울 내면의 불안함을 제대로 응시하고 있다. 그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둘이 같이 어려움을 해쳐나가자는 소피.
그리고 소피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메가대짱이,
아말도,
보만다,
메가다크펫,
껍질몬,
플라이곤
메가대짱이, 메가다크펫, 아말도,껍질몬 하드캐리
나머지는 지나가다 잡아서 약함...
3세대는 일단 껍질몬 넣고 껍질몬 커버치는포켓몬 위주로 하면 나중에 편함...
문제는 껍질몬은 모래바람한방이라
그것만 주의하면 됨씨뿌리기랑
파르도 필리스는 죽었다.
그것도 종언전에서.
이 모든것이 끝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묻어놓은 보물을 열것이라 다짐했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주인없는 보물들은 그저 조용히 묻혀, 제 주인처럼 역사에도 남지 않은채로 사라질 것이다.
이 역사의 주인들이 그러했듯이.
이 이후의 주인들이
그림 10년 단위로 채우니까 덕질역사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러운데 그것보다 나를 심각하게 만드는 건 올해 절반이 지나가는데 넣을 그림이 없다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