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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의 4권이 도착했습니다✨
4권이라고 하면 크리스마스 파티로부터의 그것이나 이것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한국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
하지만 '그것'을 빌리는 건 전혀 무섭지 않았어. 무서웠어도 빌렸겠지만.
이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충 그리는 클리셰범벅 좋아합니다. 즐거워요.
소피는 하울의 모든것을 받아들이려한다. 장점과 단점, 약점까지도.. 소피는 자각하고 있지 않지만 전날 꿨던 꿈을 통해 하울 내면의 불안함을 제대로 응시하고 있다. 그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둘이 같이 어려움을 해쳐나가자는 소피.
그리고 소피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림 10년 단위로 채우니까 덕질역사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러운데 그것보다 나를 심각하게 만드는 건 올해 절반이 지나가는데 넣을 그림이 없다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