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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펜을 쥐었다가 포기 하는 것은 어느 이유에서 일까.
다른 이의 그림을 보고 절대로 거기까지 도달할 수 없단걸 알아 그만두는 걸까?
아님 그걸 변명 삼아 그만둘려고 하는 걸까?
그것도 아니면 동기가 부족해서인가?
아니면 내 그림이 가치 없다는 걸 다시 통감하게 되는 게 두려워서 인가?
카라가 연출 자체를 진짜 잘하긴 하는듯 이그자베 심경 표현하는 거도 안 촌스럽게 표정으로 조금만 보여주고 이그자베 시점에서 샤리아 보는 것도 샤리아의 선악이 안 드러나고 심중을 알 수 없는거처럼 신비하게 연출됨 그것도 점점 클로즈업되는데 이사람 맘에 들어가서 알아내고 싶은거처럼
디자인 제작은 현재 순차적으로 진행중입니다.
디자인은 받은 이상 해야한다. 그것이 가면라이더에서
나온 인간의 룰...!(안나옴)
역시 원작자 그림의 꼴림은 백만 동인이 덤벼도 못 이긴다 그것이 설령 게게라도… 동인 나나미 개쩐다 mappa 나나미가 대박이지 이러다가도 게게가 그린 일러보면 심정지옴
인간에게 상식 외의 무언가란 흥미의 대상이다.
그 흥미의 대부분은 두려움, 공포, 혹은 경멸과 기피의 대상으로 변모하고 말지만, 만약 그것이 생물이 아닌 조형이라면 경멸 대신 경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ㅡㅡ
ㅡㅡ「천칭의 월광 · 달로 향하는 끝말」, 통칭 「창세의 십자가」 또한 그런 "대상"
난 진격의 거인에서 케니와 우리의 관계도 너무 좋아함...... 아커만 일족의 후예인 케니와 레이스 왕가의 일족인 우리.. 그것도 벽의 왕이었지만. 이 두 사람이 친구가 된 계기 때문에 너무 좋은 거 같아.
케니는 광적이고 자만심이 많지만, 반면에 우리는 배려적이고 침착한 성격이지.
랜덤이란.... 정말이지 평소 절대 하지 않을것 같은 요소들을...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기존의 내 캐릭터와 유사한 어쩌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 설령 그것이 나나곰이라 하더라도....
저에게는.......
소전2 가챠를 지를 돈이 없을땐.....
현실로 전술인형을 확정픽업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싸게.........(?)
대신 정말 사람사이즈만해서 공간을 감수해야하는;;;;;;;;;;
하이고 추억의 그것들... 포카는 배포용이었나 그랬고 GIF는 아크릴 굿즈 만든다고 하고 뭔가 시간이 안되어서 포기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