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견인.... 순간을 정말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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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 나견이!! 친구에게 뇌물을 받고 그렷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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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견이 루스 개변태놈으로 몰아갈 수 있었던 거나... 이야기를 질리도록 지어냈다고 한 거 보면 자기가 마을에서 무슨 취급을 당하는지 나진에게 엄청 철저히 숨긴 것 같긴 하거든요
왜 그렇게까지 숨겼는지는 둘째치고,, 근데 진짜 나진이 그걸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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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와론은 특수2기의 진짜 목적을 몰라 애들 교육을 제대로 할 생각이 있었던 초기에도 "나진"의 돌발행동을 두고 기사들끼리 회의하는 자리에서 자격박탈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며 의견이 분분할 때 그 분위기를 단숨에 정리하고 결정을 주도한 적이 있었다.(23화) 나견 이 배은망덕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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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의 그 장면을 다시 보면서 나견..정확히는 라우룬 때문에 받은 데미지 와론으로 힐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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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찍었어요 나견진하고 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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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까, 기사 관계자가 용후와 내통할 가능성은 처음부터 제시되어 있었네. 잔불에서 용후가 나견, 나진 형제의 집에 불을 지른 장치(4화)는 애늙에서 꼬꼬마 칸덴티아가 꼬꼬마 트루디아를 구조하곤 기사보급품이라고 소개하며 모닥불을 피우던 그 마법도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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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힘쓰기 시작하는 지우스가 너무너무너무보고싶음
예전이면 걍 포기하고 냅두거나 말로 타일렀을텐데, 자꾸 다른 곳으로 튀어나가는 나견에 한해선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해결할 수 있다고 은연중에 생각해버리는 기린
이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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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하님 생각 정말 공감하는게
개인적으로 밑 두짤도 지우스가 나견이 나진으로 있으려는 의지도 같이 안으려고 했다고 보기때문에..
절대 빼앗지 못하죠. 빼앗긴 커녕 나견의 약점이든 뭐든 가진 전부를 안아줄 수 있는 유력한 인물이기에,, 그저 나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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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견 낚아채기하는 루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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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잔불의 기사-나견

이새끼 대가리 굴리는게 너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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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의 기사 나견 그렸어요~~
지우스도 그리고싶다..
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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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겜하는 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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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에선 지우스가 나견 앞에 등장해 견습들과 상견례 하자마자 동료 기사들을 가리켜 대놓고 바보라고 부르는데 와론은 그 손가락질()의 방향에서 미묘하게 벗어나있던 게 보면 볼수록 작가양반이 일부러 그렇게 그린 것 같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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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넘좋아요ㅠ 나견이 당신들이 하는 말? 이라고 한게 넘 쩔어
사실 무언갈 믿지 말라는 저 말이 상대가 자신을 믿는 게 전제가 되지 않는다면 설득력이 없으니까
그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지우스인데 정작 나견은 지우스를 못 믿으니까 당연히 바로 저런 생각을 하지; 이 극명한 차이가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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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스가 나견의 이름을 부르거나 생각하는 장면은 귀하다.... 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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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견습 사이에서 자기 지휘권을 굳히겠다고 머리 굴려서 저런 발언을 했던 (그리고 지우스 땜에 불발된ㅎ) 나견은 고민하던 지룬에겐 견습을 그만두지 말 것을 조언했고, 그래서 열심히 견습 생활을 하며 주변 동료들을 돕던 지룬이 그 선한 마음 때문에 치명상을 입은 그 순간을 목격했다.(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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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성문 돌파 시험 후 국밥집 장면인데(52화) 이때 지룬이 투리순이랑 같은 상에 앉아있었구나. 그리고 바로 그 컷에다 나견이 "죽게 만들지 않"겠다고 말하는 말풍선을 걸쳐놓다니..! 심지어 저기서 투리순 옆에는 눌진이..! 어떻게 이런 잔인한..!! 환댕씨 눌진은 살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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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어찌됐든 잔불의 기사는 내 덕생에서 너무 의미가 큼
어딜가든 딜찍누로 이어지는 전개에 환멸나 있었는데 이런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음
나견은 내 인생 최고의 주인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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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 100화 기념 나견이 나진이
계속 따라다니는 쌍둥이의 그림자 이런 거 짱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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