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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 2nd HF '펩'
아주 오랜시간 기동해온 안드로이드 피앙세인데, 이제 슬슬 자기도 폐기되고 싶단 소망이 있어서 (죽음보단 좀 더 가벼운 느낌) 시장인 사토루가 소원을 이뤄줄거라길래 붙어있습니다. 연륜ㅋ이란게 있어서 슈발리에를 깜찍이 취급하면서 대하는 중인데 즐거운가봐요
사실 거짓말이에요
머가 거짓말일까요?
사실 거짓말이란게 거짓말이에요
잠시뒤 11시 왕잠깐 방송~
빵집오는길 🥞 : https://t.co/htNcdN6K4h
최근들어 매주 한의원에서 침을맞고 있습니다.
정말 시원해서 좋습니다만, 사람 마음이란게 마일리지가 없어서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D
천사가 왜 무서운 모습인지 설명하는글에 그런 천사 묘사하던 시절은 인본주의란게 없던 시대고 신이 제일 위대하며 천사란 그 신이 인간을돕고자 내린 도구이며 인간이 우러러볼수도없는 존재인데 그런 존재는 인간과 같으면안되니까-란 설명 볼때마다 굳이 허물을 쓰면서 강림하는 공허의주인 생각남
폴 바니언의 발랜타인 이벤트 스토리는 정말 고증에 충실한 스토리란게 마음에 들어요. 실제로 폴 바니언 이야기에서 베이컨을 신고 팬에 기름을 둘러서 팬케이크를 만든거든요
그 뭐라고 해야하지...한국으로 치면 호랑이가 맨날 떡 주워먹거나 토끼가 떡을 만든다 같은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
ㅇ ㅏ... 뭐라고해야할지 이 조형적으로 완벽한 둔둔함이 심장을 뛰게 만듭니다 이 양복핏이란게 절대 그냥 나오는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