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의 가치는 언젠가는 빛을 발할 수 있다. 그 때를 위해 멈추지 않고 살고, 버텨야 하는 것."

— 톳, [문구탐닉일기], 매일마감 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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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감 보다가 어른의 놀이ㅋㅋㅋㅋ 어른의놀이 오래하려면 눈 아껴야한다는거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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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님의 정도전 마트료시카와 랑야방 피규어에 큰 감명을 받은 나는 이다님이라면 비발디에게 어떤 조공을 바칠까 넘나 궁금한 것이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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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HP가 낮고 SP(Social Point) 는 높은 편이라 외근같은걸 하게 되면 그 날은 완전 뻗어버리게 된다... 특히나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된다?? 낯 안가리는 척하면서 오히려 오디오 안비게 오지게 말하다가 집가서 다신 안나가고 싶다고 홀로 지롤하는 편...#매일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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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매일마감 신청하길 잘했다
고2때인가 고3때 <이다의 허접질>을 처음 접하고 똥종이 다이어리를 엄청 동경했었는데 2020년이 되어서도 이렇게 받아볼 수 있다니...나홀로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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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까지는 아니지만 문구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매일마감의 새연재 ‘문구 탐닉 일기’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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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려고 집 구하면서 본 황당한 집들. 세면대 타넘어야 변기 쓸 수 있는 집부터 요리하다 헛발딛고 죽는 집 등등 인류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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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를 위한 오늘의 아트스케치북. 스마일 스티커로 이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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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옆의 건물에 있는 회사 놈들이 자꾸 우리 집 앞에서 담배를 피고 버린다. 짜증나서 집 앞에서 10분씩 꽁초 쓸고 청소하며 무언의 눈빛 응징하는 중. 그러니까 뻔뻔하게 담배 피다가 슬슬 지네 건물로 이동함. 여긴 내 영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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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캐롤도 안나오고 예전보다 거리나 상점에 트리가 없어서 불경기라 그런가, 이젠 그런 낭만이 없는 시대가 된건가 슬퍼하고 있었는데 매일마감에서 이다 작가님이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카드를 보내주셨다. 첫번째 카드는 어릴 때 진짜 많이 만들었던 디자인이라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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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노보데비치 수도원 그림 완성 유니포스카마카(극세), 유성색연필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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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원고: 매감특별편
목요일은 특별편의 날! 매감작가들이 정해진 예산을 받고 책방에 가거나 산책을 하고 글을 썼습니다. 이번 달엔 3만원을 받고 혼자서 한끼를 먹는 '한끼에 3만원?' 특별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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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원고: 이다의 워크워크
이다가 일러스트레이터로 먹고살기까지 일어난 많은 일과 작업물을 보여드립니다. 워크워크는 10월 휴재하며, 7,8,9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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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원고: 이다의 내 손으로 러시아
내 손으로 000 시리즈를 출간전에 미리 보세요. 종이에 묻은 잉크가 마르기 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갑니다. 아, 고양이 얘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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