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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에서 배제해온 여성 아티스트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 ‘로사 보뇌르(Rosa Bonheur,1822-1899)’라는 레즈비언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너무 대단해서 공유해본다.
https://t.co/LyzB76pxGi
만우절때 나는 과탐이 싫어요를 했던 것 처럼 나는 미술사가 싫어요 비스무리한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천년을 훅 뛰어넘어, 나는 그런 의미에서 미켈란젤로가 23살(맙소사)때 만든 피에타는 미술사에 길이 남을 걸작임이 틀림없지만 그가 89살에 시작하여 미완성으로 남긴 밀라노의 피에타가 훨씬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 두산갤러리/ 이윤성 개인전 - NU-FRAME >
"이윤성의 <다나에>는 미술사 속 수동적인 다나에와는 달리 다채로운 감정을 기반으로 한 표정을 주체적으로 표출하는 여성으로 거듭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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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아티스트_"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남성누드화"! 서양미술사 여성누드의 대표적인 자세로 관객을 유혹하는 남성. 동서양명화 속 알레고리를 재조합한 김화현 작가의 작업을 분석합니다.(필자 류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