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후 SR 마음의 속삭임&R 짐작
일러 의상으로 그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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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후 로즈 허리 잡는 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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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 얼어죽어도 반팔
백은후: 단추 있는 파자마 (특 : 풀어헤침)
윤노아 : 가운 (특 : 풀어헤침)
유신우 : 옷 그딴거 안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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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내가 절대 안잡았을 타입 ㅇㅈ... ㅠㅠ 하지만 백은후는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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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니 이럴수가
이건 일 힘내라고 주는 보상인가 엉엉엉 30연? 만에 백은후옴
엉엉 나 고장극 올클했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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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로즈의 생일 때마다 개인기 <홍조+동공지진>을 선보이는 백은후.
파트너인 1년차(특: 입사 서류에서 생일 외웠음), 애인인 2년차(특: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장가 녹음해줌)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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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혁이꺼두 그랬지만,
일러로만 끝나긴 아쉽다.....
애교부리는 고양이같은 백은후(✪̼o✪̼)
넘나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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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입니다 여러분
영문을 모르는 백은후를 탐라에 심어보세요
당신의 하루가 아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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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노아랑 유신우는 진짜 화나면 눈썹으로 표출되고
백은후랑 강혁은 오히려 더 차분해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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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듯한 몸가짐이 기본이자 필수인 엘리트 변호사로서의 백은후의 정체성이 응축된 두 부분이 넥타이 정장과 머리라고 생각하는데 백은후가 평소 흐트러짐 없이 정돈해서 깔끔히 유지하는 이 두 곳을 아무 거리낌없이 로즈의 손에 맡긴다는 점이 백은후의 한없이 무르고 너른 애정을 잘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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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후 허리손 포즈 암만 봐도 어려서부터 엄마 하는 거 보고 배운 거 같지...ㅋㅋㅋ
백유천은 어떤지 몰라도 안화연은 스탠딩 CG가 이거일 정도면 법정이나 강단에서만이 아니라 평소 집에서도 대화 나눌 때 이런 자세를 곧잘 취한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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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이대로 로즈한테 키갈할텐데 로즈 쓰다듬해주는거보니 괜히 백은후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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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백은후. 혀, 형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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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백은후 드디어 오나요...ㅋㅋㅋㅋ
은후로즈 얘넨 유물론자임을 공언하는 일중독 변호사 커플이면서 가만 보면 누구보다도 미신과 속설에 연연함ㅋㅋㅋ 점 안 믿는대놓고 3분 후엔 진심으로 액땜하고 있고 영원히 사랑하게 해달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기원을 다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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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백은후 씨는 기대가 안된다는 걸 보니까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나 봐.
나랑만 보내자. https://t.co/dm5wb31K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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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고르다가 문득...
남자옷들이 왜케 예뻐!!!!(✪̼o✪̼)
사고싶다.....😍
입힐 사람이 필요해!!!!😮
음...연애를 다시 시작해야하나?...🤔

그래!! 강혁이나 백은후같은 남자를 찾으면 되는거야!!!(๑ↀᆺↀ๑)✧

간단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제보좀 ...
사례는 후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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