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인 로즈를 직접 화폭에 담던 유신우가 2년 뒤에는 그녀와 함께 하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는게 꽤 감동적임. 붓이나 물감 없이도 무형의 행복과 기대를 그리게 되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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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데 없이 완벽해 보이는 남자들이 모종의 이유(그게 욕망이든, 본인의 약한 면 때문이든)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무너지거나 초라한 면을 보이고 불완전한 인간임을 강조하는게 미연시의 진정한 매력 같다
예를들면 강혁 누충쓰알이라는가
유신우 갠스쓰알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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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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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진화 시켰다
너만 와라 유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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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우!
이벤트 SSR이 되게 예쁘던데...그리고 보니까 뿌듯하네요! 이제 로즈까지 그리면 NXX 올 SD 끝!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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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 얼어죽어도 반팔
백은후: 단추 있는 파자마 (특 : 풀어헤침)
윤노아 : 가운 (특 : 풀어헤침)
유신우 : 옷 그딴거 안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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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신우 로우앵글이 얼짱각도네 개어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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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노아랑 유신우는 진짜 화나면 눈썹으로 표출되고
백은후랑 강혁은 오히려 더 차분해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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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지 여섯번째인가
신유린이구 유신우 드림
참고 산 게 많아서 해보고 싶은게 많은 젊은 아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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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구하러가는 유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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