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 근처의 성벽을 아─주 천천히
산책하신답니다. 아시겠습니까?"

궁주가 되자 바빠진 스우에게
수련을 만날 수 있는 틈이 생기지만,
누군가 그 만남을 가로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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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화, 5/8(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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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신다면 주아란은…."

수련은 귀비에게
뜻밖의 거래를 청한다.

수련이 원하는,
오직 귀비만이 갖고 있는
'그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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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 4/24(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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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국.. 띠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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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폐하를 처음 뵈었을 때…."

다시 만난 수련과 귀비.

불현듯 귀비는 그녀가
갓 입궁했던 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래전, 귀비가 폐하에게
속삭였던 '말씀'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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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화, 4/10(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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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꿈 얘기를 들어보니 봄비국민이 떠올라서 멤버십 연재 중인 봄비 세 컷 올립니다.
꼬마 요정이 국이 날게 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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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는 절대로 사람을
떠나지 못하는 성격이니까."

스우를 기다리는 동안
가다듬은 생각들을
차분하게 전하는 사하라.

그 모습을 바라보던
스우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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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화, 4/3(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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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잃어 가는 건 두렵지 않아요.”

몸의 변화를 알아챈 스우는
수련을 원망하지만,
결국 그의 품에 안긴다.

다시 비가 내리고,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에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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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화, 3/27(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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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평범하게 살다 죽으면 좋을 텐데.'

황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주어진 잠깐의 여유.

둘의 정체를 아무도 모르는
낯선 마을에서, 수련은 다정하게
스우의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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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화, 3/20(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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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란 그 자체로 끔찍한 거구나."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스우를 기다리는 사하라.

그저 인간들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애틋한 감정들이,
사하라의 머리를 어지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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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화, 3/13(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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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드디어 마음을 고백한 스우.
수련은 울먹이는 그를 달래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다.

그게 무엇이든 따르겠다는 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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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화, 2/27(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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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반대했던 겁니다."

눈을 뜨자마자 쏘아붙이는 수련,
한마디 한마디가 아프게 스우를 찌른다!

그치만 어째선지 이 상황이… 싫지만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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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화, 2/20(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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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지만 절대 살아날 수 없겠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한다....
영리한 스우는 이번에도 빠르게 답을 찾는다.

그것이 모두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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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화, 2/13(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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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어디선가 익숙한 향이 나는게 느껴진다!
이 냄새를 분명 맡아본 적이 있어....

그리고 향의 근원지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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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 2/6(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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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임하는 비국(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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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쓸쓸하고 괴로울 것도 예상했어.'

사하라의 도움으로 천명제에 참여하게 된 스우.
문득 수련의 미래를 상상한 스우는
그곳에 존재하지 않을 자신에 쓸쓸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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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화, 1/2(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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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감정을 복잡하게 느끼는 듯 보이는 사하라.
스우는 그런 그를 보며
인간 같은 짓을 한다고 으스댄다.

어쩌면 스우보다도 더 감성적이게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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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화, 12/19(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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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궁이 이렇게 빠르고 쉬웠던가…?'

얼떨결에 떠맡은 부탁에 휘말려
내무부를 넘어... 황궁 밖까지 나오게 된 스우!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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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화, 12/12(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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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스우.

린 가주는 궁주 수업을 진행하며
스우의 천부적 언어 능력과 재능을
눈치채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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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화, 12/5(일) 2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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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겅 흑심님이랑 약속(?한거
비국 집착물 또라이×또라이(꾸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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