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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송해수 ㅈㄴ 앙큼한 점
같이 대화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혼자 카운터에 있었는데 몰래 다 듣고있었음ㅋㅋㅋ https://t.co/6gLfxkkDEj
우리의 처음이 달랐으면 좋았을까?
네 고향의 바다에서
의현이 아닌 내가 너에게 목숨을
빚졌다면 좋았을까?
아니..
아니야…
그래, 그냥…
다시 한 번 더
너와 함께 겨울을 났던
산 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거야…
96화, 송해수
의현.
네가 보는 세상에는 언제나 조금씩
치열함이 모자랐으니까.
그게 너를…
우리를 해칠까 두려워.
너는 누구지?
위험인가, 기우인가.
후회도 불신도 속단도
바른 판단이 아니라면,
그 다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뿐이다
31화, 송해수
솔직히 이 그림은 완벽하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됨. 일단 송해수의 우뚝 선 미친 콧대, 앙다문 입술(자면서 절대 침 안 흘릴듯..) , 정갈한 눈썹, 터질듯이 팽팽한 셔츠, 딱 벌어진 어깨와 뒤에서 장난치는 녹주까지. 그리고 마치 사후세계..라도 된 듯한 은은하고 평온한 분위기..
8.15 광복절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그려진 웹툰 '고래별'의 송해수를 그려보았다.
컨셉은 수아 보러 가는 출근길이 기분 좋은 송해수.jpg
뒤로 갈 수록 찌통터지는 인물 그래서 좋아진 인물...
돌아와, 송해수 ;ㅅ;
송해수 : "스네그로치카가 있었으면, 꼭 너 같았을까"
코레아 우라!!!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