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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난 며칠 뒤인 22일 새벽,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 나블루스를 공격, 팔레스타인 프로 축구 선수 '아흐마드 다라그메'(23)의 등과 다리를 쏴 살해했습니다. 그는 툴카렘 팀 소속으로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각광받고 있었습니다. 인용은 골 넣는 장면의 편집영상 https://t.co/LMgNQgET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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