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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고심하고 번뇌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면서 내놓은 창작물을
그저 앉아서 뚝딱. 소비한다는 건 정말
과분한 행복이에요.....
도펠님 군대가고 혼자남아서 엄청 울었던 날
지지가 저렇게 나랑 같이 있어줬었어요
평소에는 맨날 나만 물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저 무렵부터 좀 의젓해졌던거같아요
한 일주일정도 제 옆을 지켜줬는데
매일 같이자주고 운다싶으면 바로 자리깔고 앉아서 제가 안울때까지 같이있어줬죠🥹 효자캣..🩷 https://t.co/GHKz4vnXXx
아 습아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소네트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던 호러피디아는 신경도 안 쓰고 투페랑 버틴만 안전확인 하는거 개웃겨ㅠㅠㅠ
와중에 버틴은 한 번더 물어보는 것 까지 순애다
하.......
미남자, 미인, 미형, 아름다움이라는 것의 권위자 명수님께서 나에게 하사해주신 정환호장 .....
정말 말도안되는 아름다움이라
자랑을 참을 수가 없어진 것입니다.
아아....어떡해 이 둘이 사귄다니 아방수처럼 주저앉아버려
오늘의 그림...!
주말 동안 병든 닭처럼 앉아서 졸다가 일요일 밤이 되서야 정신을 차린 것입니다😢
Supermarine s6b
1931년 첫 비행을 한, 영국의 경주용 수상기입니다. :)
수상기 위에 한가로이 앉아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정말 로망이 있는거 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