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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 순찰중 수상한 놈을 발견하고 쏠 준비를 하는 근무자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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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아이콘 작업 중 중간저장.
레이어를 안나누고 그리는 걸... 그만둘 수 없다... 총이 삑사리나면 모든 걸 뜯어고쳐야 하는 이 긴장감이 참을 수 없다.
위장가체.
야전에서의 위장과 머리보호를 위해 개발된 헤드기어. 초기엔 이 장비를 사용하는 자들은 어번나인 뿐이었기 때문에 되려 정체를 특정당하기 쉽다는 단점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일시적으로 작전중 사용이 금지되었다가 여성의 위장술이 널리 퍼진 후 부터 다시 쓰였다.
#어번나인
“아 뭐야 갑자기 손을 보여달라고 그래.”
“요즘 단속이 심해서요. 두목이 조심해야 한다며 꼭 단골 손님인지 확인하고 문 열어주래요.”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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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인 나무피의 밀거래는 심각한 문제였기 때문에 국가에서 총력으로 단속(하려고) 했다.
슬라이드에 용 비늘 장식을 넣은 권총은 높은 공적을 세운 궁 근무자에게 왕이 직접 하사하였다. 강한 위력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지녔지만 다른 권총보다 신경쓸 게 많았기 때문에(고장나면 한소리 들어야 했다) 어전경호 등 겉모습이 중요한 임무가 아니면 곱게 놔두는 애물단지였다.
#어번나인
지도책.
개인 단말기는 외적의 전파방해로 사용불능이 될 때가 많았기 때문에 최신지형정보가 수록된 지도책을 이용한 지리파악은 중요했다.
기본적으로 한양 내에서의 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어번나인에게는 조금 골치아픈 일이었다.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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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용 이미지 초안
전투복 7형 ‘돌벽복’. 시가지에서의 위장효과를 고려하여 디자인된 전투복. 연구평가는 높았으나 일선 나인들로부터 “정말 거지같은 옷이다”는 악평을 들으며 거부당했다. 외부활동시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제작물량이 제법 되어 훈련용 어그레서 복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번나인
정보수집.
사복 차림으로 활동지역을 정찰하여 역적이나 이상현상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기존에 활동중인 다른 동료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임무.
유선전화는 연락을 하다가 습격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이를 이용해 적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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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사용할 일러스트 초안.
곶감.
전술호랑이는 총기로 무장하여 대단히 위험하지만 사격 후에는 화약냄새 때문에 일시적으로 후각이 낮아지는 약점(?)이 있다.
이때 근접하여 곶감을 던져주면 온순해지니 교섭을 시도해 봄직하다.
#어번나인
점빼기 사격.
어번나인은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외모를 수수하게 갖춰야하며 얼굴에 큰 점이 있어도 안됐다. 궁에서 점을 빼줬지만, 뭐든 그냥 해주기 싫어하는 행정 심뽀 때문에 시술 희망자는 우선 권총사격에서 높은 점수를 따야 했다. 그래서 권총사격을 점빼기 사격이라 부르기도 했다.
#어번나인
Go ahead, make my day.
위장 작전은 본래 임무에 해당되지 않으나, 지휘권자가 궁에 관련된 건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임의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충 굴러가는 조직의 전형적인 프로세스)
#어번나인
전투복 2형 복장. 한양 외 지역에서 전투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 모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로 ‘팔도복’이란 명칭을 붙였으나 일선 나인들은 이 명칭을 극혐하여 그냥 ‘이복(ニ服)’이라 불렀다.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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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은 너무 짧은머리처럼 보인다. 댕기가 보이는 각도로 그려야...
색칠 그림을 너무 안그리는 거 같아서 사진 보며 그림.
보드게임 카드로 쓸까 생각중.
「소지하고 있는 모든 카드를 버리고 1회 휴식」 뭐 이런 거라던가...
#어번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