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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와 연호는 다른 점이 돋보이는 만큼 비슷한 점도 마니 보이는데 그중 하나는 둘다 황룡의 자리에서 도망치려고 시도했다는 점이다
시화같은 경우에는 죽음으로 도피하려 했다면, 여노같은 경우는 물리적으로 (진짜)탈주 하면서 이루어낼려고 했음
(타래계속)
황여노 이런 부분 진짜 오만하고 그만큼 능력 있는 황룡 같아서 좋아죽겟음.............. 감히 내가 통제하는 상황의 변수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태도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X
서기 4세기. 로마제국은 수많은 문제 중에서도 특히, 넘쳐나는 빈민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원인은 농업 기술력의 한계였다. 수많은 잉여노동력은 농촌을 떠나 도시에서 품팔이를, 혹은 그대로 빈민으로 전락했다.
원래 도시(폴리스)는 일대 지역의 지배자란 점에서 이 현상은 꽤 거슬리는 문제였다.
하놔그냥하루종일이아기토끼를문질만질맨질하고삭삭쓰다듬고울면눈물도닦아주고아랫배볼록튀어나올때까지맛잇는거맥여노코찾으러온어머니한테도다다다달려가는뒷모습에대고네네안녕다음에아줌마집에또놀러와호떡만들어놓을게하고말하는원더쇼세계관옆집아주머니가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