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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게 뭐냐면
리에트가 이렇게 역광받아 서 있는 모습이 지금의 유진이 뒷모습을 연상시킨다는 점...
노아 눈엔 이제 유진이가 리에트로 보일 거 아냐
하필 가장 공포스러울 때의 기억을 유진이의 감화와 연결되는 듯한 느낌
이번 화데 흑기사 컨셉이랬는데
작년 일러랑 진짜 아예 반대로
토으야는 악기토랑 다르게 흐린 하늘에 뒤에 동료들 다 쓰러져있고 토으야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단 표정으로 올려다보는 구도고
르이는 츠카사랑 반대로 달빛이 역광으로 들어오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구도였으면 좋겠다.......
성현제 유진이 앞에서 한없이 반짝거리는 밝은 블론디미남처럼 보이다가
유료분에서 노아 있는 곳 조명 없고 역광이라 다크해졌는데 얼굴이 이루말할수없이 상큼하고 쎄해서 마치 목성의 밤같은 느낌이다 개무서운데 아름다움 ㅎ ㅏ
이렇게 저급하게 썼지만 역광 이후 계속 이랬기 때문에
(지태 다운->마리아가 살림->마리아 다운->지태가 살림->지태 다운->마리아 깨어남)
난 지태가 지금까지 마리아의 숨과 생명 목숨을 갖고 살았단 거... 동인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ㅅㅂ 마리아가 직접 입술을 통해서 넘겨준 숨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