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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한 3년 쯤 됐네요. 얘 첫번째 올린 애랑 같은 얘예요. 얘 정말 많이 그렸다 싶네요.
이맘때부터 역광이랑 그림자랑 빛효과 너무 좋아랬구나 싶고 그림 정체기도 같이 온 거 같네요... (아련
성현제 유진이 앞에서 한없이 반짝거리는 밝은 블론디미남처럼 보이다가
유료분에서 노아 있는 곳 조명 없고 역광이라 다크해졌는데 얼굴이 이루말할수없이 상큼하고 쎄해서 마치 목성의 밤같은 느낌이다 개무서운데 아름다움 ㅎ ㅏ
다그렸다 칸나 역광…..
@1ams0s0rry 칸나를 좀 훔쳐갔었습니다..사실 배경에 원래 역광처럼 총이느 칼을 넣으려고 했는데 제 실력으로는 자꾸 이상해져서 결국 네….이렇게 됐습니다..(?)
이렇게 저급하게 썼지만 역광 이후 계속 이랬기 때문에
(지태 다운->마리아가 살림->마리아 다운->지태가 살림->지태 다운->마리아 깨어남)
난 지태가 지금까지 마리아의 숨과 생명 목숨을 갖고 살았단 거... 동인적으로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ㅅㅂ 마리아가 직접 입술을 통해서 넘겨준 숨이라고요
모든 것이 무너지고 비탄에 잠긴 폐허 가운데서
옅게 겨우 투과해 스미는 빛조차 등진 얼굴을
역광으로 어두운 가운데서도
이치고는 똑똑히 보았겠지 그 마음을
단 한순간도 눈을 피하지 않았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