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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입장에서는 신사적인거긴한데 쨌든 사람 죽일수도 있는 상황에서 방관하면서 지켜보는거라... 심연에 잠긴 연시은한테 달려와서 이 개자식들하고 똑같은 놈이 되지말라고 애원하듯 말리는게..ㅠ 눈물나고 좋으면서 맘아프고 하튼....
근래 봤던 에피들중에 가장 무시무시하고 가장 잔혹하게 응징하는데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장면들이... . 그니까 나도 지금 이 은장백사 연시은을 보면서 상기하는것이 얘가 가장 잔혹하게 사람을 때렸던 첫번째 싸움인데 그렇게 주먹을 든 계기가 거대한 상실 아무것도 하지 못햇다는 무력감 죄책감
알티...
ㅠㅋㅋㅋㅋ 벽산중 나온놈들이 연시은 붙잡고 수싀 어쩌고저쩌고 머라머라하면
다들 조용히해 우리 연싀은 호몬데 아무도 귀찮게하지마라 하는 바쿠
걔 붙잡고 ^^ 바쿠 좀 닥쳐 하는 바쿠남친고탁
안수호 연시은 키차이 때문에 짝꿍은 절대 못되고 수호 맨날 뒤쪽에 앉아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쉬는시간마다 종치면 바로 팬싸인회 각도로 공쥬 옆자리 앞자리 사수하는 벽산프린스
서준태 캐릭터가
"싸울 줄도 모르는" "선하고 투명한" 애인데 얘는 극중 유일하게 연시은이 안수호같다고 생각하는 애니까... 과학경진대회 진행하면서 적성 찾아나가는 것 마저...
빨리 3주 지나서 227화 풀렸으면 좋겟다 싸울때 이성 잃지 않는 연시은이 이성 잃고 흐트러진게
안수호 복수전
강학전
그리고 이번에 준태 다쳤을때....인데
얘의 첫 싸움은 방관 가해 동시에 하던 놈들이 말 얹었던거라 말릴 수 없었고
연시은 싸움의 가장 특징적인 면은 직접적인 연장... 뿐만 아니라 주변 요소들이랑 심리 활용까지 하는 지극히 이성적으로 계산된 싸움인데 나는 그럴 때마다 이 장면 생각나서 맘이 너무 아파 손으로 때리기 싫다고 했던 얘의 첫 싸움이
@: 우리나라 동물들이 외국종에 비해 왜 다 작고 귀여운 줄 아십니까… 미친 겨울을 나기 위해서임… 그래서 성깔도 미쳤음
연시은이 왜 작고 귀여운 줄 아십니까... 안수호없는 시간들을 견디기 위해서임... 그래서 성깔도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