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할로윈에 맞춘 차림새가 참으로 시의적절하나 가면 밑이 트인 천 재질이라 이시국은 아깝게 실패

16 64

이수경씨 혹시 남매쌍둥이를 낳은 기억 없으십니까? 예??? 없다고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364 624

이수경 작가의 <번역된 도자기>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완성된 도자기를 깨트려 다시 이어붙임을 통해 '완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에 반했고, 제목에 대한 질문에서 "완벽한 번역은 없다. 각자의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곧 예술의 영역이다." 라는 대답을 보고 한번 더 반했다

3635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