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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도 기레기랑 같이 사형 🤬
이수경이 보내주는 돈은 따박따박 다 받아처먹었으면서 이놈의 시키들
친가쪽 친척일게 분명해 🤬
이수경 이미 늘 독자에게 들어서 유중혁은 잘 알고 있었겠지 본래 등장인물이었던 애들뿐 아니라 김독자가 새로 이야기에 데려온 정희원 같은 "새 친구"도 알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사실 이수경에게 김독자가 멸살법 얘기해주는 건 늘 김독자의 친구 유중혁을 소개받는 것과 같았을테니까
너무 좋다고 느낀 부분이라 인용 실례하자면 이 부분 저 줄 처음 시작이 현재의 이수경 김독자 컷을 나누는 박스선?에서 시작해서 과거의 교도소 벽까지 이어지는 연출이라 더 좋았어요....
지금의 벽이 그때의 벽이랑 이어져있는 듯해서ㅠㅠ... https://t.co/53ZYvopVRo